崔 選手의 스폰서 業體인 ‘슈페리어’가 入店해 있는지를 묻는 電話가 6日 新世界 本店에만도 50通 以上 걸려왔으며 슈페리어 賣出은 平素보다 20%假量 늘었다.

現代百貨店에 따르면 박세리 選手의 스폰서 業體인 아스트라度 朴 選手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에서 좋은 成跡을 내면 賣出이 短期間에 15% 以上 늘어난다. 現代百貨店 유연삼 스포츠팀長은 “PGA는 規模가 LPGA의 3倍 以上이어서 弘報效果도 훨씬 클 것으로 豫想된다”고 說明했다.

슈페리어는 百貨店 代理店 直營賣場 等에서 ‘최경주 優勝 謝恩行事’를 15日까지 열고 購買 顧客에게 崔 選手의 署名이 새겨진 골프 티셔츠를 준다. 新世界百貨店 스포츠팀 이내욱 課長은 “崔 選手의 優勝으로 슈페리어 賣出이 50% 以上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百貨店은 賣場別로 9日 또는 12日까지 골프衣類 特輯戰을 열고 슈페리어 잭니클라우스 아스트라 레노마 等의 企劃 製品을 約 40% 割引販賣한다. 현대백화점 서울 미아店과 貿易센터店은 12日까지, 新世界百貨店 서울 江南店은 16日까지 골프衣類 特價行事를 연다. 現代百貨店 柳 次長은 “골프 붐에 對備해 行事 物量을 30%假量 늘려잡았다”고 밝혔다. 뉴코아백화점 그랜드百貨店 홈플러스 割引店 等도 衣類·用品 割引行事를 비롯해 初步者에게 스윙法을 가르쳐 주는 等 多樣한 골프行事를 마련했다.

김승진記者 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