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제너럴모터스(GM)가 대우자동차를 引受하면서 現在 生産라인을 15年 동안 稼動하기로 約束한 事實이 5日 뒤늦게 밝혀졌다.
GM은 또 富平 群山 昌原工場의 5個 生産라인 가운데 적어도 4個는 대우차 生産라인을 當分間 維持하기로 合意했다.
이 같은 契約內容은 GM이 2017年까지 韓國을 떠날 수 없고, 대우차 모델을 繼續 生産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一角의 걱정처럼 GM이 早期 撤收하거나 대우차를 單純 下請工場으로 전락시킬 可能性은 거의 없는 셈.
産業銀行 이성근(李成根) 理事는 “GM이 引受代金으로 낼 12億달러를 15年間 나눠 갚기로 한 條項은 그 期間 동안 會社를 팔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1日 締結된 대우차 賣却契約에 따르면 美國 GM 本社는 保有하고 있는 新設 ‘GM-大宇’ 法人의 持分 42%를 賣却代金을 分割 納付하는 15年 동안 處分하지 못한다.
이 理事는 또 “대우차의 富平(2個) 群山(2個) 昌原(1個) 等 5個 生産設備 가운데 1個 라인만 新規 交替가 可能하다는 條項도 合意했다”고 밝혔다.
自動車 業界에선 이날 公開된 契約內容을 GM이 대우차를 東아시아 據點으로 삼는다는 戰略의 一部라고 풀이했다.
한便 GM이 引受해 7月 出帆할 新設 法人은 ‘GM 大宇 오토&테크놀로지 컴퍼니’로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련記者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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