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 工場 지어 글로벌經營 拍車▼
◇現代車 김동진 社長=현대자동차는 지난해 內需 73萬臺, 輸出 85萬臺 等 總 158萬臺를 販賣해 創社 以來 最大의 經營實績을 達成한 데 이어 올해에도 收益性 中心의 內實經營과 品質 經營, 글로벌 顧客 滿足經營에 經營戰略의 焦點을 맞추고 있다.
現代車가 公式後援社로 參與하는 2002年 월드컵을 통해 브랜드 價値와 品質 水準을 한 段階 끌어올려 2010年 ‘글로벌 빅5 自動車 專門그룹’ 進入이라는 長期 經營目標의 礎石을 다진다는 戰略이다.
海外市場에서는 現地 市場의 特性에 맞는 圈域別 戰略 車種 中心의 마케팅을 展開, 販賣 擴大를 겨냥할 것이다. 北美市場에는 中型車와 SUV, 유럽市場에는 小型車, 開途國 市場에는 國家別 市場 與件에 맞게 現地化한 普及型 세단 等을 戰略 車種으로 삼을 計劃이다. 特히 世界 最大 自動車 市場인 美國과 世界貿易機構(WTO) 加入 以後 新興市場으로 떠오르는 中國에 現地 生産基盤을 構築할 豫定이다.이러한 經營戰略을 바탕으로 現代車는 올해 事業目標를 지난해 보다 7%늘어난 內需 75萬臺, 輸出 95萬臺 等 170萬臺 販賣를 통해 賣出額 24兆원을 達成할 것이다.
▼戰略車種 名品化 內需販賣 主力▼
◇起亞車 김뇌명 社長=기아차는 올해 內需販賣 45萬臺, 市場占有率 30%를 確保해 自動車 名家로서 새롭게 雄飛할 수 있는 한해로 만들어갈 것이다.
于先 쏘렌토 等 多樣한 新車 投入을 契機로 內需 市場에서 기아의 確固한 位相을 定立해 나갈 것이다. 이를 爲해 쏘렌토, 카니발, 뉴봉고 等 戰略車種의 名品 브랜드化를 推進하고 이를 발전시켜 기아 브랜드의 讀者領域 構築에 나설 것이다. 쏘렌토의 成功的 市場 進入을 위해서 高出力 低騷音 乘車感 等의 長點을 集中 浮刻시키고 顧客 發掘을 위한 活動을 積極的으로 展開해 早期에 市場을 先占할 計劃이다.
또한 스펙트라와 리오의 認知度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販促을 實施하고, 옵티마 新모델의 高級 이미지 構築에도 나설 豫定이다.
多樣한 密着 顧客管理 프로그램을 施行하는 것도 올해 마케팅 部門의 重點 推進戰略 中 하나다. 特히 노블레스 會員制 等을 통해 起亞車 保有 顧客에게 差別化된 優待惠澤을 提供해 顧客 忠誠度와 再購買率을 높일 것이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提高도 올해 活潑하게 펼쳐질 活動 中 하나다.
▼國內 乘用車占有率 30%達成 目標▼
◇대우차 이영국社長=대우자동차는 美國 제너럴모터스(GM)와의 賣却 協商이 마무리되고 ‘L6 매그너스’를 筆頭로 한 잇따른 新車種 開發로 브랜드 이미지 回復과 持續的인 販賣 增大를 追求할 것이다. 이를 통해 收益構造를 튼튼히 하고 窮極的으로는 顧客들에게 質 높은 製品과 서비스를 提供하게 될 것이다.
特히 內需 乘用車市場 占有率을 올해 안으로 30%線 안팎까지 回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대우차의 年間 內需 乘用市場 占有率이 18%였음을 考慮하면 대우차의 底力으로 이는 充分히 達成될 수 있는 數値로 判斷된다. GM과의 賣却協商도 順調롭게 進行되고 있어 이같은 自信感은 어느 때보다도 높다.
대우차는 最近 最高級 中型車 ’L6 매그너스’를 開發해 6氣筒 中型車時代를 열었다. 여기에 裝着되는 世界最初의 直列 6氣筒 橫馳엔진은 대우차의 自尊心과 技術力이 살아있음을 立證해주는 實體다.
L6 매그너스에 이어 小型 T-200, 準中型 J-200(以上 프로젝트名) 等의 新車가 연이어 顧客을 찾아가는 것을 契機로 대우차 神話가 國內外에 되살아날 것이라 確信한다.
▼올 15萬臺 生産 ‘第2의 創業’ 이룩▼
◇소진관 雙龍車 社長=昨年 한해는 雙龍車가 獨自的인 運營을 할 수 있는 基盤을 만든 한 해였다. 2兆3267億원의 賣出額 達成 等 創社以來 最大成果를 이루었고 特히 10年만에 當期純利益도 黑字를 實現했다.
이같은 成果는 安定的인 生産活動과 함께 워크아웃 企業이라는 限界를 克服하고 昨年 9月 프리미엄級 SUV 렉스턴을 成功的으로 市場에 進入시킨 것이 큰 힘이 됐다.
무쏘, 코란도, 체어맨, 이스타나 等 雙龍車 全 車種의 持續的인 販賣增大度 原動力이 됐다.
지난해 成果를 바탕으로 올해를 ‘第 2 創業의 해’로 宣布하고 經營體質 改善과 核心力量 强化로 早期 經營正常化를 이룰 것이다.
이를 위해 今年 15萬1000臺 生産과 賣出額 3兆원을 目標로 하고 있으며, 營業利益率을 賣出額 對比 10%以上까지 끌어올려 黑字 規模와 現金流動性을 큰 幅으로 擴大해 나갈 計劃이다.
이같은 經營目標를 실현시키기 위해 營業網擴充 및 輸出網 再整備를 통해 事業構造改編을 持續的으로 推進하고 있다.또 中國市場 進出을 筆頭로 輸出增大에 積極 나설 것이다.
▼最長期間 無償保證 差別化 强調▼
◇르노三星車 제롬 스톨 社長=올해 르노삼성차의 經營 目標는 ‘質的인 成長’이다.
出帆 以後 最初로 새모델(2002年型 SM5)을 내놓으면서 販賣 한 달 만에 9328代 販賣를 突破해 中大型車 市場에서 占有率 33%를 올리는 可視的인 成果에 前 職員이 自信感을 키우고 있다.
올 下半期 出市되는 準中型車 SM3를 始作으로 풀 라인업 構築에 拍車를 加할 것이다. 또 北美 市場과 유럽 市場을 向한 輸出에도 積極的인 마케팅 戰略을 驅使할 생각이다. ‘Better & Different’라는 差別化 된 마케팅 戰略을 통해 顧客 滿足 프로그램을 持續的으로 展開하고 國內 完成車 業體로는 最長의 無償 保證 期間을 提供해 SM5 品質에 對한 顧客의 信賴를 더욱 다질 것이다. 販賣 增大와 同時에 르노삼성은 올 한 해 先進 自動車 文化를 先導하는 企業으로서 顧客들 앞에 다가서는 努力을 기울일 計劃이다.
또 2002 SM5의 市販과 同時에 始作된 ¤‘SM5의 생각에 同意합니다’라는 廣告 캠페인을 통해 差別化된 方式으로 顧客들의 欲求를 充足시킬 수 있는 製品力을 强調해 나갈 것이다.
김동원記者 daviskim@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