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稅廳은 最近 成形外科개원의協議會 眼科개원의協議會 齒科醫師協會 韓醫師協會 等과 懇談會를 가진 結果 이들 團體가 信用카드 活性化에 積極 나서기로 合意했다고 18日 밝혔다.

이들 團體는 ‘信用카드를 歡迎합니다’라는 글句가 적힌 스티커를 製作, 이달 末까지 會員 病院이나 議員에 나눠줘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이도록 하고 信用카드照會機를 診療費 收納窓口에 꺼내놓도록 할 計劃이다.

國稅廳은 스티커를 붙이고 信用카드 決濟比率이 一定水準 以上으로 높아진 病·醫院에 對해서는 明白한 所得脫漏 嫌疑가 없는 限 稅務調査 對象에서 除外하는 等 惠澤을 주기로 했다.

그러나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病·醫院에 對해서는 名單을 關聯 團體에 보내 1次 市政 機會를 준 뒤 이마저 받아들이지 않으면 稅務調査 對象 選定에 于先 反映키로 했다.국세청은 電話(080-333-2100)와 웹사이트(www.nts.go.kr)의 ‘稅金監視告發센터’ 코너를 통해 信用카드 忌避業所에 對한 告發을 接受할 豫定이다.

천광암記者 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