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企業 가운데 처음으로 法人稅 1兆원을 突破했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法人稅 1位라는 ‘金冠’을 벗을 展望이다.
11日 國稅廳과 業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00年 8兆1004億원의 稅前利益을 내 1兆1866億원의 法人稅(住民稅 包含)를 負擔했으나 稅前純利益이 3兆826億원으로 줄어든 昨年에는 3317億원의 法人稅를 負擔할 것으로 豫想된다.
12月 決算法人은 지난해 營業實績에 對해 이달 末까지 稅務調整을 거쳐 法人稅를 申告, 納付한다.
只今까지 假決算 結果를 보면 삼성전자의 法人稅 申告額은 한국전력 포항제철 SK텔레콤 현대자동차 等 4個社 等에 이어 5位 以下로 밀려날 可能性도 있다.
稅務調整을 마치기 前의 暫定 法人稅負擔額은 △포항제철 5468億원 △SK텔레콤 4935億원 △現代自動車 4732億원 等으로 나타났다. 아직 集計가 끝나지 않은 한국전력은 稅前利益이 2兆원臺로 3個社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法人稅 負擔額도 3個社를 앞지를 可能性이 크다.
韓國電力 決算팀 關係者는 “稅前利益이 2000年 2兆6025億원에서 지난해 2兆5250億원으로 減少했기 때문에 法人稅 申告額度 2000年의 5772億원보다는 若干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선두권에는 못 들지만 KT와 史上最大 純利益을 낸 信用카드社들의 法人稅 申告順位도 크게 올라갈 것으로 豫測된다. 昨年 9502億원의 稅前純利益을 낸 LG카드는 2000年分보다 163% 增加한 2855億원의 法人稅를 申告할 計劃이다. KT의 2000年 法人稅負擔額은 176億원에 不過했으나 昨年에는 1836億원으로 10倍 以上 높아졌다. 昨年 事業實績에 對한 法人稅費用은 삼성전자가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자동차 포항제철 LG카드 KT 等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法人稅費用이란 올해 當場 내는 것은 아니지만 昨年 事業實績으로 因해 나중에라도 내야할 稅金 等을 包含하고 올해 내야 하지만 過去 事業實績으로 인한 稅金 等은 뺀 槪念이다. 國稅廳 關係者는 “構造調整의 成果가 나타나면서 半導體 等 一部를 除外한 大部分 業種에서 企業들의 收益性이 改善됐다”면서 “法人稅가 豫想보다 많이 걷힐 것 같다”고 말했다.
천광암記者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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