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意思決定 最高 協議機構인 ‘5人 構造調整 委員會’가 새로 整備됐다. 三星 高位 關係者는 6日 “배종렬(裵鍾烈) 삼성물산 社長, 배정충(裵正忠) 三星生命 社長, 허태학(許泰鶴) 三星에버랜드·호텔新羅 社長 等 3名을 새 構造調整 委員으로 選任했다”고 밝혔다.
이들 3名의 最高經營者(CEO)는 最近 構造調停委員이었던 이수빈(李洙彬) 삼성생명 會長과 현명관(玄明官) 삼성물산 會長의 經營一線 退陣, 이형도(李亨道) 三星電機 副會長의 中國總括 代表 發令 等으로 委員 中 세 자리가 空席이 됨에 따라 充員됐다.
이로써 三星構造調整委員會는 旣存 멤버인 윤종용(尹鍾龍) 삼성전자 副會長과 李鶴洙(李鶴洙) 그룹構造調整本部長(社長)을 包含한 5名으로 새로 構成된다. 그동안 이수빈 副會長이 맡아왔다가 空席 中인 構造調整委員長은 윤종용 副會長이 맡게 될 展望이다.
外換危機 後 出帆한 三星構造調整委員會는 三星의 核心經營陣이 △新規事業 進出 △外國業體와의 合作 △大規模 投資 等 그룹의 主要 懸案에 對해 緊密하게 意見을 調律하고 이건희(李健熙) 會長을 補佐하는 最高 協議機構. 隔週로 水曜日에 열리며 올해에는 來週 水曜日 社長團 會議 直後 처음 열릴 豫定이다.
이番에 새로 委員이 되는 배종렬 社長은 제일기획 社長을 거쳐 지난해 三星物産 社長으로 赴任했다. 배정충 社長은 經營一線에서 물러난 이수빈 會長의 뒤를 이어 三星生命 經營을 事實上 總括하고 있다. 1997年부터 三星에버랜드 經營을 맡아온 허태학 社長은 最近 호텔新羅 社長職度 겸해 注目받고 있다.
委員會에는 그룹構造調整本部의 팀長級 任員도 陪席해 具體的인 意思決定을 支援한다.
財務팀長人 김인주(金仁宙) 副社長은 每番 委員會에 陪席한다. 弘報팀長 이순동(李淳東) 副社長, 人事팀長 노인식(魯寅植) 專務, 經營診斷팀長 박근희(朴根熙) 專務, 企劃팀長 장충기(張忠基) 專務, 法務팀長 김용철(金勇澈) 專務, 祕書팀長 김준(金準) 常務 等은 事案別로 參席한다.
박정훈記者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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