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抛撤等閑步引受參與 안팎］第３字引受作業急進展

入力 1997年 7月 29日 07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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抛撤과 동국제강이 한보철강 分割引受에 나섬에 따라 不渡後 6個月이 넘게 主人을 찾지 못하고 漂流하던 한보철강 第三者引受作業이 急進展하게 됐다. 資産引受方式은 會社를 淸算하고 남은 土地와 建物機械設備等을 買入하는 것으로 資産과 負債를 모두 넘겨 會社를 살리겠다는 債權金融團의 方針과는 다르다. 抛撤等은 『法人을 引受할 境遇閑步에 對한 政府支援問題 때문에 通商摩擦이 發生할 素地가 있고 債權團實査結果 밝혀지지 않은 閑步의 偶發債務에 對해서도 豫測하지 못한 負擔을 질 수 있다』며 이 方式을 擇한 理由를 說明했다. 이에 對해 姜洛遠(강낙원) 제일은행 與信擔當理事는 『資産引受方式을 主去來銀行인 제일은행이 單獨으로 決定할 수는 없다』며 『來달 1日債權金融機關運營委員會를 열어 이 問題를 本格論議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引受方式이 받아들여질 境遇債權團은 抛撤과 東國製鋼으로부터 資産引受代金을 받은 뒤 債權團內部에서 債務辨濟問題를 處理하게 된다. 그러나 債權團이 抛撤等에 資産賣却을 推進할 境遇擔保를 確保하고 있는 銀行圈이 優先的으로 債券을 辨濟받을 可能性이 높아 擔保 없이 어음만을 所持한 一般債權者들과 債權辨濟分配問題로 葛藤을 빚을 素地가 있다. 이 때문에 財産保全處分狀態인 閑步의 資産引受方式을 法院이 許可할지 注目된다. 한便 이달初債權團이 案件會計法人에 依賴해 한보철강의 資産負債狀況을 實査한 結果 △總資産 4兆9千7百29億원 △總負債 6兆6千54億원 △偶發債務 1兆1千5百73億원인 것으로 調査됐으나 抛撤側은 偶發債務가 2兆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이·천광암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