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債券銀,起亞自 早期正常化 推進…系列社 統廢合-3姊妹角|東亞日報

債券銀,起亞自 早期正常化 推進…系列社 統廢合-3姊妹角

  • 入力 1997年 7月 18日 19時 31分


기아그룹의 主去來銀行인 제일은행 等 債權銀行들은 金融支援을 통해 기아자동차를 早期에 正常化시키되 나머지 系列社는 統廢合하거나 第三者에 賣却하는 方向으로 기아그룹 處理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通商産業部側도 『飢餓 處理問題는 不渡猶豫期間 中 債權銀行團과 기아側이 論議할 일』이라면서도 起亞自動車만은 第三者引受가 아닌 方式으로 經營正常化시키는 方案에 關心을 表示하고 있다. 그러나 財政經濟院側은 『財閥그룹 系列社들이 相互支給保證으로 얽혀있어 分離處理는 現實的으로 어렵다』고 指摘, 具體的인 處理方式에서는 銀行 및 通産部와 異見을 보였다. 제일은행의 高位關係者는 18日 『기아자동차를 正常化하기 위해서는 系列社를 整理하는 것이 不可避하다』면서 『기아특수강과 起算 等 나머지 系列社는 各社의 主去來銀行들이 主導해 統廢合이나 第三者 引受 等을 推進할 것』이라고 밝혔다. 金融界의 「系列社別 處理」方式은 不實化된 系列社를 整理한다면 起亞自動車가 빠른 時日內에 正常化할 수 있다는 判斷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姜萬洙(강만수)財政經濟院次官은 이날 『우리나라의 財閥그룹은 系列社間에 相互支給保證으로 얽혀있으며 飢餓도 마찬가지』라면서 『他 系列社와 分離해 起亞自動車만을 살리는 方案은 現實的으로 不可能하다』고 말했다. 特히 기아특수강은 負債가 많고 國內 特殊鋼 供給이 過剩狀態인데다 引受能力이 있는 浦項製鐵이 「引受 不可」方針을 밝히고 있어 債券銀行側이 좋은 條件을 내세워도 팔릴 수 있을지 疑問이라는 指摘이다. 〈이영이·임규진·천광암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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