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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그룹，우성 引受 事實上 마무리｜東亞日報

東亞日報

한일그룹，우성 引受 事實上 마무리

  • 入力 1997年 3月 26日 16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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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건설 引受業體人 한일그룹이 삼삼綜金 等 第2金融圈의 우성 負債에 對한 金融條件에 合意함에 따라 韓日의 우성 引受가 事實上 마무리됐다. 26日 우성건설의 主去來銀行인 제일은행에 따르면 한일그룹과 第2金融圈의 19個債券機關은 前날 우성의 第2金融圈 負債 6千億원에 對해 18年間 年 6.815%의 金利를 適用하기로 合意했다. 이에 따라 제일은행 等 57個 債權金融團은 早晩間 全體會議를 열어 韓日의 우성引受를 最終 마무리짓고 우성건설에 對한 法定管理 解止申請을 法院에 申請할 計劃이다. 當初 제일은행 等 主要 債權銀行團은 우성건설의 모든 負債에 對해 一律的으로 初期 6年 年3.5%, 中企 6年 8.5%, 마지막 6年은 13.5%의 金利를 適用하기로 했으나 三三綜金 等 第2金融圈이 反撥, 韓日의 우성引受가 막바지 陣痛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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