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性副業］컴퓨터 訪問敎育 체인店…컴퓨터 몰라도 運營

入力 1996年 11月 19日 20時 34分

좋아요: 個

仁川에 사는 高某氏(41)는 3年前放送通信隊電算學科에 入學해 늦깎이 學究熱을 불태우는 主婦다. 지난해 5月에 用돈이나 벌 料量으로 始作한 事業은 「컴퓨터 訪問敎育 체인店」. 이 事業은 컴퓨터 訪問指導敎師를 募集해 會員이 願하는 時間에 願하는 場所로 派遣해주는 事業이다. 只今까지는 事務室도 없이 집에서 이 事業을 해온 高氏는 꽤 짭짤한 收入을 올리고 있다. 이달 들어 本格的인 事業을 하기 위해 事務室을 物色하고 있다. 高氏처럼 아이들 때문에 난生처음 컴퓨터를 만져봤다가 컴퓨터에 興味를 느끼게 된 主婦가 많다. 이런 主婦라면 컴퓨터家庭訪問敎育체인店에 挑戰해볼 만하다. 이 체인店의 特徵은 컴퓨터와 不可分의 關係지만 정작 事業主(事業主)는 컴퓨터를 全혀 몰라도 된다는 點이다. 本社(컴퓨터書堂:02―512―2240)에서 訪問指導敎師募集과 再敎育 그리고 敎育프로그램 짜는 일까지 도맡아서 해주기 때문이다. 또 本社營業部職員들이 會員募集까지 해준다. 이 때문에 바깥에 나가서 營業을 할 必要가 없다. 本社가 募集해준 敎育會員과 訪問指導敎師를 잘 管理하기만 하면 된다. 月敎育費는 週 1回 한時間敎育이 7萬4千원, 週 2回課程이 12萬4千원이다. 二重敎師人件費로 나가는 돈은 40%. 敎育事業外에 會員들을 對象으로 컴퓨터와 周邊機器販賣事業도 겸할 수 있다. 會員의 注文이 들어오면 本社에서 供給받아서 配達해준다. 이 事業을 하려면 5∼10坪 크기의 事務室이 必要하다. 그外投資費는 本社에 내는 保證金 2百萬원과 로열티 2百萬원 共同廣告費 1百萬원이 全部라 쌈짓돈 程度로 挑戰해볼 수 있는 事業이다. 이 警喜(財테크情報作家·골드러쉬 室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