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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企業, 포항공대生 誘致競爭 熾烈|東亞日報

大企業, 포항공대生 誘致競爭 熾烈

  • 入力 1996年 11月 19日 12時 28分


景氣不況으로 어느 해보다 就業門이 좁아져 各 大學마다 就業非常이 걸린 가운데서도 浦項工大生들을 모셔가기 위한 企業體들의 誘致競爭이 熾烈하다. 工夫벌레들로 불리는 포항공대生들은 就業說明會를 연 企業體 가운데 條件이 좋은 企業體를 오히려 選擇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포항공대에서 最近 就業說明會를 가진 業體는 12個그룹 30餘個社였다. 全體 卒業豫定者 2百80餘名 가운데 現在 70% 以上이 本校 大學院에 進學하거나 海外留學을 가는 것으로 進路를 定했기 때문에 業體들은 進路決定을 못한 80餘名을 相對로 誘致戰을 벌이고 있다. 企業들은 入社後 別途의 硏究手當 支給, 大學院 進學때 登錄費와 生活費 支給等 온갖 條件을 提示하고 있지만 포항공대生들은 저울질만 하고 있다. 한전이 지난 5月 電氣工學科 等 電氣.電子關聯學科 敎授들을 相對로 포항공대生 誘致에 나섰으나 卒業後 入社하겠다는 學生은 現在까지 한名도 없는 實情이다. 또 지난 달 17日 就業說明會를 가진 대림엔지니어링은 포항공대生을 한名이라도더 確保하기 위해 人事팀 代身 本校出身 先輩社員들을 動員 就業後의 여러가지 惠澤을 說明했으나 入社醫師를 밝힌 學生은 4名 程度. 雙龍情報通信, 대한투자신탁, LG애드 等 有數그룹의 系列社들도 浦項工大出身 先輩社員들을 動員, 個別面談 等을 통해 誘致를 說得하고 있으나 確約받은 學生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浦項工大 就業擔當者는 『大企業에서 卒業 豫定者들의 就業誘致가 語럽子 一部業體에서는 아예 3學年生을 對象으로 就業豫約까지 받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대해 學校關係者는 『硏究中心 大學으로 設立된 우리 大學校 學生들을 大企業에서 每年 서로 誘致하려는 것은 入學 때부터 卒業 때까지 좋은조건속에서 熱心히 敎育받은 것을 認定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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