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券社不動産保有２兆肉薄…９月末現在

入力 1996年 11月 15日 12時 02分

좋아요: 個

國內 33個證券會社의 不動産保有規模가 2兆원臺에 接近한 가운데 中小型社를 中心으로 不動産賣却을 통한 財務構造健實化 바람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日證券監督院에 따르면 國內證券社들은 올會計年度上半期가 끝난 지난 9月末現在總 1兆9千1百63億5千2百萬원 相當의 不動産을 保有, 保有規模가 前會計年度말人 지난 3月末의 1兆8千1百75億9千4百萬원보다 5.4% 增加했다. 不動産이 가장 많이 늘어난 會社는 동서證券으로 保有規模가 1千8百16億7百萬원에서 2千38億5千5百萬원으로 2百22億4千8百萬원 增加했으며 LG證券도 1百90億3千7百萬원이 불어났다. 또 腸은(1백72억4천2백만원), 한화(1百32億8千4百萬원), 漢陽(1百億7千3百萬원) 等도 1百億원 以上의 不動産增加를 보였다. 反面 선경증권의 保有不動産이 8百35億5千3百萬원에서 7百億8千1百萬원으로 1百34億7千2百萬원 減少한 것을 비롯해 서울, 신영, 보람, 대유, 富國, 油畫, 敎保, 新興, 産業, 일은, 東亞, 助興證券等 13個社는 不動産保有規模를 縮小한 것으로 나타났다. 證監院은 이들 證券社들이 生産性을 높이기 위해 不動産等固定性資産을 縮小,營業資金等으로 活用하고 있는 것으로 分析했다. 한便證券會社營業店鋪는 지난 9月末 모두 1千24個로 3月末의 8百88個보다 1百36個가 增加했다. 이에 따라 이들의 賃借保證金度 6千2百96億9千2百萬원에서 7千67億6千萬원으로 12.2%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