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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惠의 自然에서 푹 쉬며 健康管理… 5月의 高品格 孝(孝)캉스|東亞日報

天惠의 自然에서 푹 쉬며 健康管理… 5月의 高品格 孝(孝)캉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2日 20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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位(WE)호텔 濟州의 메디웰 스테이

21萬㎡의 鬱蒼한 숲속에 자리잡은 濟州 西歸浦市 위(WE)호텔 濟州의 到來숲. 位(WE)호텔 濟州 提供
언젠가 지치고 힘들었을 때 親한 後輩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濟州에 가서 푹 쉬고 싶은데 어디 가면 좋을까.” 그때 推薦받은 場所가 濟州 서귀포시의 위(WE)호텔 濟州였다.

漢拏山 海拔 350m에 자리 잡은 이곳은 호텔 入口에 들어서는 벚꽃 터널길부터 숲으로의 旅行이 始作된다. 21萬㎡에 達하는 鬱蒼한 숲속에 호텔이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우거진 濟州의 自生植物들 사이를 걷다 보면 煩雜한 都市에서는 들어보지 못했던 여러 種類의 새 소리가 들려온다. 딱따구리, 노랑할미새, 딱새, 동박새, 직박구리, 山솔새, 곤줄박이, 安樂할미새…. 20餘 種의 새가 오케스트라를 이뤄 연주하는 것 같다. 호텔에서는 ‘크리스탈 싱잉볼’ 프로그램에 參與했다. 兩쪽 귀를 오가는 싱잉볼 소리와 波長에 몸의 緊張이 풀어지면서 짧은 단잠에 들었다.

位(WE)호텔 濟州 內 白毯瀑布.
크리스탈 싱잉볼 冥想 프로그램.
올해 設立 10周年을 맞은 위(WE)호텔 濟州에 다시 가 보니, 父母님 모시고 旅行하는 ‘孝(孝)캉스’에 最適의 場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호텔의 代表는 濟州韓라병원의 金性洙 院長이다. 病院 醫療陣이 參與하는 醫療 서비스에 더해 스파와 美容 等 이른바 ‘메디웰(醫療+웰니스) 스테이’를 누릴 수 있다. 韓國觀光公社 推薦 ‘웰니스 觀光地’이기도 한 이곳에서는 山林浴 테라피와 숲 요가, 숲 散策 等 多樣한 治癒 프로그램에 參與할 수 있다.

位(WE)호텔 濟州의 숲 요가 프로그램.
位(WE)호텔 濟州의 메디웰 원스톱 프로그램은 顧客 맞춤型이다. 平素 食習慣과 運動 等을 묻는 問診表를 作成한 後 自律神經 均衡 및 스트레스 檢査를 통해 健康狀態를 把握한다. 醫療陣은 말했다. “우리 健康을 해치는 스트레스는 몸 밖으로 빼내야 해요. 가장 손쉬운 方法은 깊은 呼吸을 하는 겁니다.” 몇 달씩 長期投宿하면서 運動 處方과 食單 調節 等 健康管理를 받는 顧客들도 있다고 한다.

濟州 한라病院 醫療陣이 參與하는 메디웰 프로그램.
이 호텔의 자랑은 물이다. 食水는 勿論 客室과 水泳場에도 濟州 天然巖盤水가 나와 샤워만 해도 皮膚가 매끈해진다. 우리 몸에 좋은 마그네슘 等이 多量 含有돼 몸속 老廢物 除去와 疲勞回復에 도움이 된다는 說明이다. ‘아쿠아 메디테이션 풀’에서 運營되는 ‘海巖 하이드로’는 그中 白眉다. 隱隱한 照明이 내리쬐는 돔 形式의 水中 空間에서 받는 水中 指壓 마사지다. 富裕기에 몸을 맡기고 힘을 뺀 채 運動管理社가 이끄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받으면 물의 흐름에 따라 몸이 游泳한다.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가 된 느낌이다. 水中 運動 프로그램인 ‘아쿠아 엑서사이즈’는 一旦 재밌다. 물속에서 걷고 뛰다 보면 呼吸이 빨라지고 다리 筋肉이 뻐근해진다. 中壯年層의 筋力 强化와 關節의 柔軟性 向上에 效果的이라고 한다.

濟州 天然巖盤水 아쿠아 풀에서 提供되는 各種 水中 運動 프로그램.
濟州의 代表的 鄕土 飮食인 玉돔구이, 돼지內臟과 배추 무 等을 넣어 뜨끈하게 끓여낸 갈비몸國, 濟州 特産 오메기떡 等으로 構成된 濟州 班常 차림으로 호텔 食堂에서 저녁 食事를 하고 호텔 앞 庭園을 散策하면 더없이 호젓하다. 호텔 內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 皮膚管理를 받고 잠자리에 들면 아침 새소리에 깰 때까지 꿀잠을 이룰 것이다.

位(WE)호텔 濟州 內 메디컬 스파에서 進行되는 스톤 마사지.
位(WE)호텔 濟州의 眞價는 아침에 빛난다. 濟州의 아침 햇살이 숲속 나뭇잎들을 반짝반짝 비춘다. 濟州에서 더욱 아름답게 만날 수 있는 100餘 種의 草木이 散策路에서 人事를 건넨다. 1∼2月의 福壽草와 千里香, 3月의 하얀 벚꽃 터널, 4∼5月의 철쭉科 참꽃나무, 6∼7月의 水菊과 梔子꽃, 8月의 百日紅과 蓮꽃, 9∼10月의 金木犀와 銀木犀, 11月의 丹楓, 12月의 濟州 구상나무와 冬柏…. 祝福받은 濟州의 四季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位(WE)호텔 濟州에서 볼 수 있는 붉은甁꽃나무.
位(WE)호텔 濟州 숲 속의 金새우란.
아침에 숲 冥想 프로그램에 參與해 풀밭에 매트를 깔고 누워 하늘을 봤다. 벚꽃이 하늘 캔버스에 가득했다. 冥想을 마치면 벚꽃 茶를 마시면서 고마운 사람에게 便紙를 쓴다. 함께 參與한 投宿客 家族이 있어 물어보니, 다음 달 結婚을 앞둔 30代 職場人 아들이 父母님을 모시고 ‘孝(孝)캉스’를 온 것이었다. 그 父母님의 表情이 벚꽃처럼 환했다.

아침 숲 冥想에는 茶를 마시며 便紙 쓰는 프로그램이 包含돼 있다.

濟州=김선미 記者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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