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江南建物買入해 再建築…時勢 75億推定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8日 09時 36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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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出身俳優 혜리(29)가 서울 江南의 한 老朽建物을 買入해 再建築한 것으로 알려졌다.

8日不動産業界에 따르면 惠利는 지난 2020年 12月自身이 設立한 法人 ‘엠抛’ 名義로 서울 江南區 역삼동에 있는 地上 4層垈地面積 245.3㎡(74.2坪) 빌딩을 買入했다.

該當建物은 老朽建物이며, 땅 값으로만 43億 9000萬 원을 낸 것으로 推定된다.

앞서 惠利는 2021年 3月 30日殘金을 치렀다. 이어 再建築許可를 받아 그해 6月着工에 들어갔다. 竣工된 建物은 地上 4層規模에 延面積은 499.88㎡(151.21坪)이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該當建物과 土地의 現在時勢는 75億원 以上일 것으로 豫想된다.

이런 가운데 惠利는 工事가 끝나자, 하나資産信託과 擔保信託을 맺고 所有權을 넘겼다고 한다. 費用節減과 貸出限度를 늘리기 위한 選擇으로 보인다.

惠利는 2010年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期待해’ 等의 히트曲을 냈다. 그는 tvN ‘應答하라 1988’로 큰 人氣를 누렸다. 以後 드라마 ‘딴따라’ ‘투깝스’ ‘淸日電子 미쓰리’ ‘肝 떨어지는 同居’ ‘一黨百執事’ 映畫 ‘物怪’ 等에 出演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