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류준열과 換乘戀愛 아니라고 했지만…결국 블로그 닫았다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18日 07時 12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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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글을 올린 블로그를 閉鎖했다. 熱愛認定과 同時에 換乘戀愛는 아니라는 解明글을 올렸지만, 惡플이 繼續되자 負擔感에 글을 내린 것으로 推測된다.

18日 한소희의 블로그에는 ‘아직 作成된 글이 없습니다’라는 案內만 나온다. 한소희는 16日長文의 글을 통해 “(류준열과)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當時는 이미 2024年의 始作이었고 그 분(혜리)과의 離別은 2023年秒에 마무리가 되었고 訣別記事는 11月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다”며 “이 事實을 土臺로 저는 제 마음을 確認하고 關係를 持續했다”고 밝혔다.

또 惠利를 向한 ‘狙擊글’에 對해서는 “찌질하고 苟且했다. 그분께 사과드릴 것이며 여러분께 賢明히 對處하지 못한 點眞心으로 謝過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過程에서 惠利를 向한 配慮가 不足했단 批判도 쏟아졌다. 한소희는 ‘潔白함을 主張하기 위해 남의 私生活을 이렇게 公開해도 되느냐’는 누리꾼의 抗議 댓글에 “지난해 6月記事를 土臺로 썼다. 無禮하다면 削除하겠다”고 答글을 달은 後 17日結局 모든 글을 削除했다.

두 사람의 熱愛說은 SNS에서 두 사람이 하와이의 한 호텔 水泳場에서 함께 時間을 보냈다는 目擊談이 퍼지면서 始作됐다. 當時 류준열과 한소희의 所屬社는 하와이에 있는 것은 맞지만 熱愛說等에 對해서는 “私生活”이라며 明確하게 立場을 밝히진 않았다.

하지만 류준열의 前戀人인 歌手兼俳優 혜리(이혜리·30)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論難이 커졌다. 그는 류준열과 7年間交際하다 지난해 11月訣別했다.

팬들은 혜리가 不便한 心境을 숨기지 않은 點, 訣別後에도 維持했던 SNS ‘팔로우’ 關係를 곧바로 끊은 點等을 들며 류준열이 ‘換乘戀愛’를 한 것 아니냐는 疑惑을 提起했다.

波長이 커지자 한소희는 SNS와 블로그를 통해 關聯論難을 直接解明했지만 逆風을 맞고 있다.

한便, 류준열은 그의 所屬社가 代身해 “올해 初부터 두 사람이 좋은 마음을 確認하고 만나고 있다. 류준열은 訣別後 한소희를 알게 됐고 最近 마음을 確認했다”고 立場을 밝혔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