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규현 “안테나 食口들과 아직 語塞…堂堂하게 싫다고 못해”|동아일보

‘컴백’ 규현 “안테나 食口들과 아직 語塞…堂堂하게 싫다고 못해”

  • 뉴스1
  • 入力 2024年 1月 9日 14時 15分


코멘트
가수 규현이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EP ‘리스타트(Re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9. 뉴스1
歌手 규현이 9日 서울 龍山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EP ‘리스타트(Restart)’ 發賣 記念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2024.1.9. 뉴스1
그룹 슈퍼주니어 兼 歌手 규현이 안테나에서 새 出發에 나선 가운데 “아직 안테나 食口들과 語塞하다”고 말했다.

규현은 9日 午後 2時 서울 이태원路에 位置한 블루스퀘어에서 EP ‘리스타트’(Restart) 發賣 記念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 進行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았다. 이番 앨범은 규현이 안테나 合流 後 처음 선보이는 新譜로, 音樂的 變身을 꾀했다는 點에서 意味있다.

이날 MC 이특은 “한 집에 살다가 규현이가 移徙를 가서 집들이에 온 氣分이다, 移徙한 규현의 집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규현은 안테나라는 새 所屬社에 간 것에 對해 “아직 서먹한 느낌이 있다, 堂堂하게 싫다고도 못하고 조금 小心하게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특은 “待機室에서 안테나 理事님과 서로 語塞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규현은 컴백하는 것에 對해 “오프라인으로 進行하는 쇼케이스가 10年만이다, 10年만에 ‘리스타트’를 하는 느낌이다”라며 “正말 떨린다”고 밝혔다. 규현은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꽤 많이 있는데, 歌手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타이틀曲 ‘그렇지 않아’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오랜만에 再會한 옛 戀人을 向한 複合的인 感情을 抒情的인 노랫말로 表現했다. 규현은 以前까지 선보여 온 感性 발라드와 달리, 淸凉하면서도 파워풀한 魅力으로 폭넓은 音樂的 스펙트럼을 立證한다.

音源과 함께 公開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규현이 直接 出演, 옛 戀人과 偶然히 다시 마주한 話者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의 幸福했던 過去와 離別 後의 現在가 交叉되어 그려지며 哀切한 感性을 倍加한다. 규현의 섬세한 感情 演技에 더해 俳優 原紙안의 支援射擊으로 沒入度를 높였다.

以外에도 新報에는 록 베이스의 暴發的인 밴드 사운드와 규현의 歌唱力을 느낄 수 있는 ‘리스타트’,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過程을 규현의 呼訴力 짙은 보컬로 그려낸 ‘천천히, 느리게’, 離別 뒤의 쓸쓸함을 미니멀한 피아노 旋律에 담아낸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展開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레인보우’(Rainbow)가 收錄된다.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豫性이 피처링으로 參與한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는 따뜻한 멜로디 위로 팬들을 向한 眞心을 녹여내 짙은 感動을 膳賜한다.

‘리스타트’는 안테나에서 또 다른 旅程을 始作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긴 만큼 柳喜烈, 서동환 等 所屬가 作家陣이 曲 作業에 參與해 안테나 色깔을 덧입혔다. 규현은 卓越한 歌唱力과 디테일한 感情線을 바탕으로 ‘光化門에서, ’밀리언조각 (A Million Pieces)‘, ’블라블라‘ 等 代表曲을 남겨온 만큼, 장르的 挑戰이 담긴 이番 新譜에도 耳目이 集中된다.

규현은 이날 午後 6時 各種 音源 사이트를 통해 EP ’리스타트‘를 發賣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