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亦是 新舊·박근형·박정자…演劇 ‘고도를 기다리며’ 好評|東亞日報

亦是 新舊·박근형·박정자…演劇 ‘고도를 기다리며’ 好評

  • 뉴시스
  • 入力 2023年 12月 20日 17時 43分


코멘트
演技 經歷 合만 180餘年. 신구, 박근형, 박정자 出演으로 話題를 모은 演劇 ‘고도를 기다리며’가 好評 속 開幕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아일랜드 出身의 劇作家 사무엘 베케트의 代表作이다. 에스트라공(苦苦)와 블라디미르(디디)라는 두 放浪者가 實體가 없는 人物 ‘高度(Godot)’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內容의 喜悲劇이다.

1953年 파리 첫 公演 以後 世界 各國에서 다양한 解釋으로 공연됐다. 韓國에서는 劇團 山울림의 임영웅 演出을 통해 1969年 初演돼 50年間 約 1500回 公演, 觀客 22萬 名을 모았다.

올해는 古典의 깊이와 感動을 살려내며 作品의 本質을 꿰뚫는 오경택 演出을 筆頭로 演技經歷 60年 以上의 신구, 박근형, 박정자, 그리고 김학철, 김리안이 5人5色의 魅力을 뽐냈다.

歷代 最高齡 에스트라공(苦苦)을 延期하는 新舊는 깊은 年輪과 特有의 才致 있는 呼吸으로 親近하면서 깊이感 있는 演技를 펼쳤다. 박근형 배우는 카리스마를 갖춘 力動的인 블라디미르의 모습으로 舞臺를 꽉 채웠다.

公演은 來年 2月18日까지 國立劇場 달오름극장에서 이어진다. 中學生 以上 觀覽 可能하며, 러닝타임은 150分(인터미션 20分)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