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크, 日本 八萬大藏經 印刷本 유네스코 登載 막기 글로벌 캠페인|東亞日報

반크, 日本 八萬大藏經 印刷本 유네스코 登載 막기 글로벌 캠페인

  • 뉴시스
  • 入力 2023年 12月 6日 10時 25分


코멘트
사이버外交使節團 반크는 日本 政府의 八萬大藏經 印刷本 유네스코 登載 推進을 막기 위한 全 世界的 캠페인을 始作했다.

반크는 “韓國의 八萬大藏經 印刷本을 유네스코 遺産에 登載하려는 日本 政府를 國際社會에 알리는 포스터를 韓國語와 英語로 製作해 全 世界人들에게 SNS로 알리면서, 關聯 事實을 國際社會에 알리는 글로벌 請願과 政策請願을 揭示했다”고 6日 밝혔다.

最近 日本 總理와 文部科學省은 朝鮮으로부터 받아, 도쿄에 있는 寺刹 조조지가 所藏하고 있는 ‘高麗 八萬大藏經 印刷本’을 包含해 ‘佛敎 聖殿 叢書 3種’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登載 申請할 方針이라고 밝혔다.

文部科學性은 “많은 大藏經이 王朝 變遷과 戰亂으로 흩어져 없어진 가운데 15世紀 以前에 만들어진 3個 大藏經이 거의 完全한 狀態로 있는 것은 世界에서 類例가 없다”는 理由로 世界記錄遺産 登載를 申請했다.

반크는 “조조지에서 登載하려는 八萬大藏經 印刷本의 境遇, 該當 遺産의 元판인 海印寺 藏經板이 韓國에 穩全히 남아있으며 이미 韓國의 登載 申請으로 世界記錄遺産에 登載됐다”며 “이러한 世界記錄遺産 登載 申請엔 歷史 歪曲이 憂慮된다는 問題點이 있다”고 指摘했다.

또한 “日本이 ‘조조지가 所藏한 3種의 佛敎聖典 叢書’라는 名稱으로 印刷本을 세계기록유산으로 登載하고자 하여, 名稱에서 ‘韓國의 八萬大藏經’을 確認할 수 없다는 點 亦是 問題”라며 “印刷本과 關聯해 模糊한 名稱으로 記載했을 때, 韓國의 ‘八萬大藏經 印刷本’인데도 不拘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該當 印刷本을 單純히 日本의 記錄遺産으로만 認識할 수 있다는 點에서 歷史 歪曲이 憂慮될 수 있다”고 强調했다.

반크가 이날 公開한 포스터에는 ‘軍艦島, 사도鑛山, 八萬大藏經 印刷本까지 어두운 歷史는 否定하고, 燦爛한 歷史는 뺏어가고, 國際機構 유네스코는 日本 歷史 歪曲 免罪符 發給機關이 아닙니다.’ 라는 內容과 該當 內容을 國際社會에 알리는 請願 링크가 包含되어 있다.

반크는 “포스터와 請願을 통해, 國際機構 유네스코가 日本 歷史 歪曲 免罪符 發給機關이 되지 않도록, 韓國人들이 積極的으로 國際社會에 반크 캠페인을 알려줄 것을 期待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