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 슬리피 相對 2億8000萬원 損害賠償請求

뉴시스
入力 2019年 12月 18日 1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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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謠企劃社 TS엔터테인먼트가 攻防을 벌이고 있는 래퍼 슬리피를 相對로 損害賠償을 請求했다.

TS의 法的代理人法務法人詩완은 18日 “지난 9日 슬리피를 相對로 藥 2億8000萬 원 相當의 專屬契約違反에 따른 損害賠償請求訴訟을 提起했다”고 밝혔다.

“現在 TS와 슬리피의 專屬契約은 해지됐으나, 슬리피는 TS 때문에 自宅이 단전, 斷水됐다고 하는 等惡意的으로 委任人의 名譽와 評判을 저하시키고 있으므로, 더以上 이를 默過할 수 없다”고 說明했다.

時완에 따르면 TS는 2008年 10月10日부터 슬리피에게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提供했다. “契約事項이 아님에도 個人生活費까지 支援했다”고 主張했다.

그런데 “슬리피가 委任人이 專屬契約에 따른 精算金을 支給하지 않았다는 等 갖가지 거짓뉴스와 루머를 만들면서, 지난 4月16日 TS를 相對로 한 專屬契約效力不存在確認訴訟을 始作으로 5月14日專屬契約效力停止假處分申請까지 했다”고 傳했다.

“슬리피는 位假處分申請事件에서 敗訴했고, 오히려 委任人은 슬리피가 放送出演料一部와 소셜 미디어 弘報를 통한 廣告料等을 숨긴 事實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時완은 이를 問題 삼으로 “專屬契約에 따라 演藝人은 그 演藝活動 및 廣告로 얻은 收入을 會社와 나눠야 하는데, 슬리피가 위 輸入을 會社에 보내지 않고 獨차지한 것은 明白한 契約違反”이라고 指摘했다. “이 事實을 알지 못하고 繼續 슬리피에게 個人生活費를 支援했던 것”이라는 主張이다.

時완은 “슬리피는 放送出演料나 廣告料를 숨겼기 때문에 委任人이 把握한 損害賠償額보다 實際損害額이 더 클 것으로 豫想된다”면서 “向後訴訟過程에서 슬리피가 숨긴 金額이 正確히 把握되면 損害賠償請求範圍를 擴張할 豫定”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슬리피는 放送等에서 所屬社가 精算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生活苦를 겪고 있다고 밝혀왔다. “그동안 저희 집에는 差押 딱紙가 붙듯이 電氣供給制限, 都市가스 中斷等을 알리는 公文이 붙거나 이를 警告하는 文字가 隨時로 왔다”고 主張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