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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費用 ‘28萬6000원’…昨年比 8.7%↑ “장마·颱風 影響”|東亞日報

올해 김장費用 ‘28萬6000원’…昨年比 8.7%↑ “장마·颱風 影響”

  • 동아經濟
  • 入力 2019年 11月 14日 19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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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農水産食品流通公社(aT)는 本格的인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3週 동안 김장材料 購入費用을 調査한 結果 배추 20포기(4人 家族) 基準 28萬6000원이 드는 것으로 集計됐다고 14日 밝혔다. 該當 購入費用은 이달 12日 基準으로 3週 前(10月 22日)보다 16.1% 下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番 調査는 김장 材料로 많이 使用되는 13個 品目 價格을 確認한 結果다. 全國 19個 地域, 18個 傳統市場과 27個 大型流通業體가 調査에 參與했다. 品目別 價格을 살펴보면 出荷時期를 맞아 出荷量이 늘어난 배추와 무는 各各 33.2%, 10.0% 下落했다. 反面 아직 出荷量이 많지 않은 生薑과 갓은 各各 18.4%, 3.6%씩 上昇했다.

前年과 比較하면 올해 김장費用이 8.7% 오른 것으로 集計됐다. 主材料인 무와 배추 價格이 生産量 減少로 各各 48.6%, 35.8%씩 올랐기 때문이다. 양념菜蔬人 깐마늘과 고춧가루, 大破 價格은 作況好調로 價格이 下落했다.

aT는 김장菜蔬 需給安定을 위해 김장이 集中되는 時期에 배추와 무 供給을 擴大할 計劃이다. 또한 농협은 價格弱勢人 고추와 마늘 等 양념菜蔬를 包含한 김장用 菜蔬를 全國 농협 販賣場 2200個所 및 온라인 쇼핑몰(農協몰)을 통해 市中價格보다 20~30% 割引해 販賣하고 있다.

aT 關係者는 “올해 김장費用은 가을장마와 颱風 避해 影響으로 主材料인 배추와 무의 價格이 오르면서 昨年보다 多少 높게 나왔다”며 “하지만 政府와 關係 機關이 김장菜蔬 需給安定對策을 推進하면서 安定勢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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