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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도 보고 굿즈度 得템하고|동아일보

映畫도 보고 굿즈度 得템하고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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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場街 ‘패키지 上映會’ 人氣몰이… 香초-葉書-배지 等 다양한 品目
팬 所藏 欲求 刺戟하고 趣向 狙擊… 低豫算 映畫 弘報에 特히 效果

영화 ‘경계선’의 패키지 상영회 관객들을 위해 제작한 향초 굿즈 세트.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映畫 ‘境界線’의 패키지 上映會 觀客들을 위해 製作한 香초 굿즈 세트. 제이앤氏미디어그룹 提供
弘報 豫算이 相對的으로 적은 多樣性 映畫(小規模 低豫算 映畫)들에는 굿즈를 통한 弘報가 重要하다. 觀客의 所藏 欲求를 刺戟하는 굿즈를 만들면 弘報 效果는 劇場 안에서 그치지 않고 觀客들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擴張되기 때문이다. 特히 기다리던 映畫와 굿즈를 한 番에 만날 수 있는 ‘패키지 上映會’가 映畫 팬들에게 人氣다.

지난달 24日 開封한 映畫 ‘境界線’은 嗅覺으로 他人의 感情을 읽을 수 있는 女人 ‘티나’와 正體를 알 수 없는 男子 ‘보레’의 奇妙한 만남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境界線’은 지난달 末 열린 패키지 上映會에서 觀客들에게 香草와 디퓨저, 나무 받침까지 들어있는 세트를 提供했다. ‘티나’가 가진 특별한 能力인 嗅覺에 焦點을 맞춘 企劃이다. 할리우드 내 錚錚한 女性 俳優들이 겪은 性差別을 다룬 다큐멘터리 映畫 ‘우먼 人 할리우드’는 내털리 포트먼 等 ‘레전드 俳優’들의 寫眞이 담긴 葉書, 배지, 스마트폰 줄 等 굿즈를 提供하는 패키지 上映會를 열었다.

패키지 上映會 價格은 普通 映畫 티켓과 같은 1萬 원에서 1萬5000원假量인데 上映 回次가 制限的인 데다 限定版 굿즈를 所藏할 수 있는 機會이다 보니 多樣性 映畫 마니아들 사이에서 人氣가 높다. 上映館이 적은 地域의 觀客들은 스페셜 上映回에 參席하기 위해 隣近 都市 上映館으로 移動하는 境遇도 흔하다. 최승호 CGV아트하우스 팀長은 “獨立藝術映畫에 對한 關心을 높이고 映畫 팬들에게 색다른 經驗을 提供하기 爲해 패키지 上映會를 열고 있다”며 “特히 20, 30代 女性들에게 큰 呼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輸入·配給社도 映畫팬들에게 입所聞을 내고 새로운 有料 觀客을 劇場으로 끌어들이는 패키지 上映會가 相當한 弘報 效果를 낼 수 있다고 여긴다. 多樣性 映畫는 開封 初盤 觀客을 붙잡지 못하면 全體 觀客이 1萬 名도 채 넘지 못하고 스크린에서 사라지는 境遇가 많다. 그렇다 보니 開封 初盤, 가장 愛情을 가지고 映畫에 對한 評을 할 수 있는 마니아 觀客들이 最高의 ‘弘報 大使’인 셈이다.

映畫의 이미지를 잘 具現해낸 굿즈들은 映畫의 人氣와 더불어 上映이 끝난 뒤에도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는다. 映畫 ‘캐롤’(2015年·32萬 名)이나 ‘콜 美 바이 유어 네임’(2017年·20萬 名)의 굿즈는 인터넷에서 如前히 中古로 去來될 程度다. 한 映畫輸入社 關係者는 “實用性보다는 所藏 欲求를 刺戟하는 예쁜 이미지와 作品의 個性을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 위해 苦悶한다”고 말했다.

이서현 記者 baltika7@donga.com
#映畫 굿즈 #映畫 境界線 #패키지 上映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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