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2個月 만에 2萬名 同參…2000萬원 積立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움직임이 SNS를 통해 빠르게 擴散되면서 2萬名이 ‘플라스틱프리챌린지’에 參與한 것으로 確認됐다.
22日 世界自然基金(WWF)과 濟州패스에 따르면 ‘No more plastic island(플라스틱 섬은 이제 그만)’ 캠페인 一環으로 公式 인스타그램 計定을 통해 進行되고 있는 ‘플라스틱프리챌린지’ 參與者가 2萬名을 突破했다.
지난 11月 19日 텀블러를 認證하는 첫 揭示物을 올린 뒤 두 달餘 만에 이룬 成果다.
이 챌린지는 濟州島의 쓰레기 問題 解決을 위해 世界自然基金(WWF)과 濟州패스가 共同 企劃한 것으로, 카페 利用 時 플라스틱 代身 텀블러를 利用하자는 趣旨로 推進됐다.
保有하고 있는 텀블러 寫眞을 찍은 뒤 ‘#플라스틱프리챌린지’ 해시태그를 달고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揭示한 뒤 同參할 사람 2名을 指目하는 方式이다.
有名 人士들도 參與하며 플라스틱 쓰레기 問題를 解決하기 위한 움직임에 힘을 실었다.
濟州에 사는 歌手 장필순부터 始作해 歌手 알리, 간미연, 신현희, 新株아, 俳優 수현, 한多感(한은정), 김지우, 강예원, 藝能인 李穗根, 안선영, 모델 移懸이, 이혜정, 송해나, 아나운서 임현주, 셰프 레이먼킴 等이 直接 參與해 一回用컵 使用을 줄일 것을 呼訴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2018.12.12/뉴스1 ⓒ News1
揭示物 1個當 1000원씩 積立되면서 모인 金額만 2000萬원에 이른다.
濟州패스와 WWF는 積立金으로 記念텀블러 1000個를 製作해 販賣한 뒤 收益金으로 ‘No more plastic island(플라스틱 섬은 이제 그만)’ 캠페인 活動을 하는데 使用할 計劃이다.
캠페인을 總括하는 이태後 濟州패스 팀長은 “直接 參與者는 2萬名이지만 揭示物에 ‘좋아요’를 누른 數字를 봤을 때 全國的으로 200萬名 以上이 間接的으로나마 캠페인에 同參했다고 볼 수 있다”며 “플라스틱 問題에 對한 사람들의 關心이 크다는 것을 確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向後 濟州島 內 텀블러 共有 서비스 進行 等 다양한 側面에서 實質的으로 一回用컵을 줄일 수 있는 方案을 計劃 中”이라며 “有料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00餘個 카페에서 텀블러 使用 時 飮料를 無料 제공받을 수 있는 惠澤도 提供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프리챌린지’는 當初 目標로 삼은 해시태그 2萬件을 達成하며 公式的인 活動이 終了됐지만, 텀블러 使用을 督勵하기 위한 自發的인 參與는 繼續해서 이어지고 있다.
한便 ‘No more plastic island’ 캠페인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濟州島를 지키기 위해 지난해 8月 世界自然基金(WWF), 濟州패스, 뉴스1, 濟州의소리, KCTV가 業務協約을 맺고 推進 中에 있다.
(濟州=뉴스1)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