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니까
(박영숙 저|디스커버리미디어)
京畿道의 한 醫療法人에서 行政院長으로 일하던 著者는 세 아이의 留學生活을 돕기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로 떠난다. 6年 동안 異邦人의 나라에서 살면서 아이들의 ‘10臺’를 함께 보냈다. 著者는 “좋은 엄마보다는 努力한 엄마로 記憶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엄마에서 女子로, 밀쳐두었던 꿈을 찾아 다시 길을 나선다. 이 冊의 副題는 ‘내 아이를 지키는 엄마의 사랑法’이다. 두 딸은 美國 名門大學에, 뒤늦게 合流한 아들은 美國 보딩스쿨에 入學했다. 이 冊은 留學生 엄마로 살았던 獻身의 記錄이자 ‘엄마 辭表’다. 글을 통해 自身을 드러내고, 讀者와 疏通하는 삶을 꿈꾸는 著者는 “할 수 있다면 죽을 때까지 글을 쓰고 싶다”라고 宣言했다.
양형모 記者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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