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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液體怪物’ 烈風은 어디서 始作됐나? 유튜브 통해 國內 퍼져|동아일보

‘液體怪物’ 烈風은 어디서 始作됐나? 유튜브 통해 國內 퍼져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9月 2日 16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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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홍대 슬라임 카페 릴리데이지에서 31일 오후 모녀가 함께 슬라임 놀이를 하고 있다.
서울 麻浦區 홍대 슬라임 카페 릴리데이지에서 31日 午後 母女가 함께 슬라임 놀이를 하고 있다.
슬라임(液體怪物) 烈風은 어디서 始作됐을까. 本來 슬라임은 美國 恐怖映畫에서 演出을 위한 道具로 使用됐다. 以後 1970, 80年代 장난감 會社들이 슬라임을 生産하며 大衆化됐다.

꾸준히 人氣를 얻어온 슬라임은 2015年頃 유튜브를 통해 國內로 퍼졌다. 當時 어린이 유튜브 채널 ‘캐리TV’에 올라온 슬라임 製作 映像은 2400萬 照會數를 記錄할 程度였다. 지난해부터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아이유, 설리 等 演藝人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種類의 슬라임을 만지고 노는 映像을 올리면서 더 많은 關心을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等 TV 藝能 프로그램에도 登場하며 國內에서 大衆的인 장난감으로 자리 잡았다.

높은 人氣만큼이나 派生된 콘텐츠도 다채롭다. 어린이 유튜버들에게 슬라임은 必須 콘텐츠로 꼽힐 程度다. 文房具에 있는 製品들을 리뷰하거나 各樣各色의 슬라임 만드는 法을 紹介하는 式이다. ‘50ml에 1500원’이라며 直接 만든 슬라임을 少量으로 販賣하는 유튜버度 생겨났다.

購讀者 63萬 名을 끌어 모은 ‘마이린TV’ 崔麟 軍(12)의 아버지 최영민 氏(47)는 “요새 슬라임 콘텐츠가 많아 單純 리뷰뿐만 아니라 숨겨 놓은 슬라임을 찾아내는 ‘寶物찾기’, 슬라임 여러 個를 모아 만든 ‘膳物箱子’ 等 多樣한 콘텐츠를 開發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슬라임을 만지작거리는 映像에 字幕을 입혀 小小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콘텐츠도 생겨났다. 슬라임 映像이 아이들 苦悶 相談 窓口가 된 셈이다. “3學年인데 몸무게가 44~45㎏을 왔다 갔다 해요ㅠㅠ”, “女子인데 男子처럼 생겼어요” 等 苦悶 動映像을 올리면 視聽者들이 댓글을 달아 相談을 해준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有害한 콘텐츠도 늘었다. 淫亂行爲나 自害, 自殺 關聯 內容을 字幕으로 풀어내는 式이다. 슬라임 動映像에 대놓고 成人 인터넷 사이트를 弘報하기도 한다. 유튜브에 업로드 돼 照會數가 40萬 件이 넘은 ‘男사親의 나쁜손 시리즈’에서는 슬라임을 만지면서 親舊에게 性戱弄을 當한 이야기를 字幕으로 풀어놓는다. “어린이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 달라”, “水位가 많이 높다” 等 안내성 題目이 달려있지만 나이制限이 없어 누구나 該當 動映像을 볼 수 있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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