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처럼 빛나게… 슈트-립스틱의 魔法

東亞日報
入力 2018年 3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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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4月號集中分析

요즘 가장 핫한 스타일의 아이콘을 꼽으라면 斷然俳優 김남주다. 最近 드라마 ‘미스티’에서 김남주가 使用하는 것으로 알려진 립스틱 브랜드의 賣出은 前年對比 36倍나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동아 4月號(寫眞)는 女性들의 紙匣을 열게 할 반짝이는 아이템들을 걸치고 컴백한 김남주의 스타일을 集中分析한다. 그女의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斷然 슈트다. ‘딱 떨어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슈트 핏,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파워 숄더, 그리고 셔츠 칼라를 블레이저의 라펠 慰勞 빼낸 스타일링은 1990年代末西歐 페미니즘이 華麗하게 꽃피던 時代의 슈트 스타일과 닮았다.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時計와 드레스룩을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 매칭法, 깨끗한 皮膚톤과 매트韓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洗練된 이미지를 演出하는 法等 스타일링 노하우도 만날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 達人의 境地에 이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韓國系美國人辯護士 캐롤린 킴은 女性들의 입맛에 맞는 燒酒를 찾다가 프리미엄 ‘여보 燒酒’를 開發했다. 뉴욕州 핑거레이크스라는 淸淨地域에서 生産되는 葡萄를 主原料로 만든 ‘여보 燒酒’는 깔끔한 맛으로 美國 15個注意高級 레스토랑과 홀푸드 마켓에서 人氣裡에 販賣中이다.

‘書峴驛 브러쉬 아저씨’ 안해원 氏는 化粧 좀 한다는 女性들이 만나고 싶어 줄을 서는 ‘브러시 丈人’이다. 손님의 皮膚 타입이나 使用하고 있는 메이크업 製品과 어울리는 브러시를 推薦해주고 化粧法도 알려준다. 外換危機 때 事業失敗로 모든 것을 잃었다가 ‘털’로 다시 일어선 그에게서 예뻐지는 法과 함께 人生을 사는 智慧도 들어본다.
　
金明熙女性東亞記者 may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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