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Beer!]‘혼술’ ‘홈술’ ‘캠핑’ 트렌드… 價性比甲麥酒에 흠뻑 醉하다

東亞日報
入力 2017年 7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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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眞露

하이트眞露(代表金仁圭)가 國內最初新槪念發泡酒 ‘필라이트(Filite)’를 出市한 가운데 두 달 만에 1000萬 캔 販賣를 突破했다. 4月 25日出市된 필라이트는 6月末基準으로 累積販賣量 48萬箱子, 1267萬 캔을 達成했다. 出市以後 SNS 等에서 ‘價格對比 훌륭’ ‘價性比甲’ 等消費者들의 입所聞을 타면서 꾸준한 關心을 받아왔다. 販賣 첫 週末부터 主要大型마트를 中心으로 暴發的인 人氣를 끌며 初期物量 6萬箱子(1箱子는 355mL 24캔)가 20日 만에 完販되었다.

이와 같은 人氣로 하이트진로는 旣存計劃보다 生産量을 大幅 늘렸지만 一部賣場에서는 如前히 品切大亂이 일어나고 있다. 初期完販以後 40餘日 만에 追加로 42萬箱子가 販賣되었고, 販賣速度는 初期完販速度에 비해 3倍以上增加하는 趨勢다. 필라이트의 販賣推移는 家庭用 캔, 페트 製品만 販賣하는 點을 考慮했을 때 놀라울 程度로 빠른 便이다.

필라이트는 하이트眞露의 90年歷史主流製造 노하우로 만든 製品으로 알코올 度數는 4.5度다. 100% 아로마홉을 主材料로 麥芽와 國內産 보리를 使用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風味를 살려낸 것이 特徵이다.

필라이트는 355mL, 500mL 캔 두 種類와 1.6L 페트로 全國大型마트, 便宜店等을 통해 販賣된다. 出庫價格은 355mL 캔 基準 717원으로 同一容量의 旣存麥酒對比 40% 以上低廉해 價格競爭力도 갖췄다.

필라이트의 네이밍은 ‘價性比(價格對比品質)의 놀라움을 느껴보라’라는 意味를 담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모던함과 트렌드를 함께 表現했다. 簡潔한 書體는 製品이 가진 깔끔한 맛을 强調했으며 그린컬러를 바탕으로 날아가는 코끼리 캐릭터를 통해 價格의 가벼움을 表現했다.

포털上에서는 聯關檢索語로 ‘필라이트 파는 곳’이 생겨날 程度로 많은 消費者들이 필라이트를 찾기 始作했다. 이와 같은 人氣로 因해 出市 첫 週부터 賣盡이 發生하는 賣場들이 생기기 始作해 20日 만에 初期物量이 바닥나게 됐다.

發泡酒는 20餘年前日本酒類市場에 새롭게 登場했다. 旣存麥酒製造工法에 麥芽等原料比重을 달리해 原價를 낮추면서도 品質은 同一하게 維持해 長期不況을 겪은 日本消費者들의 負擔을 줄이며 꾸준히 人氣를 얻고 있다. 發泡酒는 麥芽, 보리 以外의 것을 原料로 하는 第3麥酒와 함께 日本에서 꾸준한 成長을 거듭하고 있다. 2016年日本酒類市場에서 麥酒對備發泡酒와 第3麥酒의 比率은 55% 臺 45%에 達한다.

하이트진로 關係者는 “혼술, 홈술, 캠핑 等의 트렌드와 價性比에 注目하는 消費者들이 늘면서 필라이트의 人氣가 豫想을 뛰어넘고 있다”면서 “좋은 品質의 製品을 合理的으로 消費하는 顧客들에게 좋은 對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하이트진로는 7月부터 필라이트 코끼리 캐릭터 ‘필리’를 活用한 새로운 디지털 映像을 配布하고 있으며, 本格的인 盛需期를 맞이해 試飮行事 및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消費者接點機會를 擴大할 豫定이다.

정상연 記者 j301301@donga.com

#하이트眞露 #필라이트 #麥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