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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튀는 映畫館 新技術 戰爭|東亞日報

불꽃튀는 映畫館 新技術 戰爭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7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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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面 스크린으로 극강의 沒入感… LED 패널로 10倍 鮮明한 畫質…
멀티플렉스 劇場, 어디까지 進化했나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상영관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첫번째 사진부터 영사기를 없애고 LED 스크린 기술을 적용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슈퍼S관, 3개면과 모션 체어를 통해 영화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4DX 위드 스크린X 특별관, 세계 멀티플렉스 스크린 중 가장 큰 ‘아이맥스 레이저’ 상영관. 삼성전자·CGV 제공
멀티플렉스 劇場들이 上映館에 다양한 試圖를 하고 있다. 첫番째 寫眞부터 映寫機를 없애고 LED 스크린 技術을 適用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店의 슈퍼S館, 3個面과 모션 체어를 통해 映畫를 實感나게 鑑賞할 수 있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4DX 위드 스크린X 特別館, 世界 멀티플렉스 스크린 中 가장 큰 ‘아이맥스 레이저’ 上映館. 三星電子·CGV 提供
18日 午前 CJ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4DX 위드 스크린X’ 特別館.

CGV가 처음 公開한 144席 規模의 特別館 內에서도 高級 技術이 適用된 프라임 존인 ‘스웨이 앤드 트위스트(Sway&Twist)’ 座席에 앉아봤다. 正面과 左右까지 3面에 펼쳐진 試驗映像 속 自動車에 ‘부르릉’ 하고 始動이 걸리자 ‘모션 체어’에도 振動이 고스란히 傳해졌다. 핸들을 꺾는 대로 마치 車에 탄 듯 몸이 四方으로 크게 흔들렸다. 불길이 치솟는 場面에선 뜨거운 熱疳, 액션신에선 곳곳에서 휙휙 바람이 느껴졌다. 물이 登場하는 場面에서는 天障과 앞 椅子 뒤에서 스프레이처럼 물이 噴射되기도 했다.

劇場이 單純히 映畫를 보러 가는 곳이 아니라 ‘體驗하는’ 곳으로 바뀌고 있다. 이날 CJ CGV는 CGV 용산아이파크몰(20個 上映館·3888席 規模)을 全面 槪觀하면서 ‘4DX 위드 스크린X’官과 ‘아이맥스(IMAX) 레이저’ 上映館을 世界 最初로 선보였다. 아이맥스 레이저 上映館은 世界 멀티플렉스 劇場 中 最大 크기인 가로 31m, 세로 22.4m의 스크린을 갖췄다. 一般 上映館보다 5倍 以上 큰 規模다. 高解像度의 레이저 映寫機를 通해 旣存보다 畵面이 50% 밝고 두 倍 鮮明하다는 게 劇場 側의 說明이다. 4DX 위드 스크린X(2D 基準) 觀覽料는 1萬6000∼1萬8000원, 아이맥스 레이저는 1萬4000∼1萬6000원이다.

CGV가 이곳 上映館 업그레이드에 投資한 돈은 約 262億 원이다. 高級스러운 소파 座席으로 꾸민 살롱S, 個當 1000萬 원이 넘는 寢臺 劇場인 템퍼시네마도 있다. ‘韓國映畫人 憲政 프로젝트’로 ‘박찬욱館’도 開館했다. 韓國映畫의 位相과 多樣性을 높인 憲政仁義 精神을 繼承하기 위해 티켓 賣出의 一部는 獨立映畫를 위해 後援된다.

앞서 13日에는 롯데시네마가 三星電子와 손잡고 最初로 映寫機를 없앤 ‘슈퍼S’觀을 선보였다. 1895年 프랑스 뤼미에르 兄弟가 한 카페에서 映寫機로 ‘汽車의 到着’을 上映한 지 120餘 年 만의 일이다. 劇場 뒤便 領事施設을 없애는 代身 發光다이오드(LED)를 使用해 映像이 훨씬 밝고 鮮明하다. 햇빛이 드는 場面에서는 實際 밝은 野外에 나간 듯 눈이 살짝 찌푸려지고, 검은色도 映寫機 方式에서보다 훨씬 鮮明하게 具現된다. 이 官의 入場料는 1萬2000∼1萬3000원 線이다. 8月 末까지 弘報를 위해 9000원을 維持한다.

롯데시네마 關係者는 “앞으로 映畫館을 映畫 上映뿐 아니라 스포츠 競技 觀覽이나 게임 生中繼, 콘서트 實況 中繼에까지 活用해 나갈 豫定”이라며 “멀티플렉스들은 ‘劇場에서의 특별한 體驗’을 强調하는 方向으로 繼續 進化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劇場들의 高級化와 差別化 戰略은 國內 觀客 數가 4年 連續 年間 2億1000萬 名 水準에서 머무르는 等 市場 全體가 停滯돼 있다는 現實과 關聯 있다. 또 넷플릭스 같은 OTT(Over The Top·온라인 動映像 서비스) 事業者의 登場 等으로 映畫 市廳 行態가 急速히 變化하는 것에 對한 危機感도 깔려 있다.

이날 開館式에 參席한 최병환 CGV 新事業推進本部長은 “모바일과 홈 미디어가 따라올 수 없는 方向으로 差別化에 나선 것”이라며 “劇場을 單純히 映畫를 보는 場所가 아니라 時間 날 때 한나절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자는 趣旨”라고 意味를 附與했다.
 
張善禧 記者 sun10@donga.com
#映畫館 新技術 #3面 스크린 映畫館 #멀티플렉스 劇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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