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市, 정명훈 再契約 一旦 保留…契約 期間 놓고 意見 差異? “1月 再論議”|東亞日報

서울市, 정명훈 再契約 一旦 保留…契約 期間 놓고 意見 差異? “1月 再論議”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28日 14時 31分


코멘트
사진=동아DB
寫眞=東亞DB
서울市, 정명훈 再契約 一旦 保留…契約 期間 놓고 意見 差異? “1月 再論議”

정명훈 서울市立交響樂團 藝術監督(62)의 再契約이 一旦 保留됐다.

서울市響 理事會는 28日 午前 정명훈 監督이 任期 3年의 藝術監督職을 이어가는 內容의 ‘藝術監督 推薦 및 再契約 締結案’을 上程했으나 結論을 내리지 못했다.

최흥식 서울市響 代表(63)는 理事會에서 정명훈 監督과 再契約을 해야 한다는 共感帶는 이뤄졌으나 契約 期間을 놓고 意見 差異가 있었다고 傳했다.

정명훈 監督은 지난해 末 1年 間 延長 契約했으며, 이달 31日 契約이 終了된다. 정명훈 監督은 지난 8月 藝術監督과 常任指揮者 職責을 내려놓고 音樂에만 專念하겠다고 했지만 서울市는 정명훈 監督을 說得해 再契約을 推進해 왔다.

앞서 정명훈 監督은 業務上 橫領 疑惑에 對한 警察 搜査를 받았고, 夫人 口脣裂 氏(67)가 서울市響 一部 職員들을 통해 박현정 前 서울市響 代表에 對한 虛僞事實을 流布하도록 指示한 嫌疑로 不拘束 立件됐다. 이러한 點 等이 再契約 留保에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理事會는 이날 不當 支給 疑惑이 일었던 航空料와 호텔費 等의 支援範圍, 정명훈 監督 名義의 서울市響 協贊과 衝突한다는 疑惑이 提起된 非營利財團 ‘미라클오브뮤직’ 理事長職 兼任 與否 等도 審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市響 理事會는 來年 1月 中旬 理事會를 열어 정명훈 監督의 再契約에 對해 論議할 計劃이다. 정명훈 監督은 再契約 與否와 相關없이 이미 日程이 잡힌 來年 9次例의 定期公演을 指揮한다.

서울市 정명훈 再契約 一旦 保留. 寫眞=東亞DB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