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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倍 이은율, Hey J 싱글 ‘天使의 時計’ 로 童心(冬心)攻略|東亞日報

뮤倍 이은율, Hey J 싱글 ‘天使의 時計’ 로 童心(冬心)攻略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12月 23日 16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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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使처럼 맑고 透明한 音色으로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온 俳優 이은율이 眞짜 天使와 함께 돌아왔다. 크로스오버밴드 Hey J(헤이 제이)의 데뷔 싱글 ‘天使의 時計’다.

Hey J는 피아노(최윤성), 바이올린(이하나), 첼로(장지원)로 構成된 트리오다. 構成만으로 보면 正統 클래식 피아노 트리오의 模樣새를 하고 있다. 재즈였다면 바이올린 代身 드럼, 첼로의 자리는 베이스가 代身했을 것이다.

여기에 ‘天使의 音色’ 이은율이 加勢해 Hey J의 完成體가 모습을 드러냈다.

보컬리스트 이은율은 大作 뮤지컬 ‘皇太子 루돌프’, ‘쌍화別曲’, ‘明成皇后’ 等의 作品을 통해 뮤지컬 팬들에게 잘 알려진 俳優다. ‘皇太子 루돌프’에서 이은율이 보여준 對立의 탱고場面은 두고두고 膾炙된 名演技였다.

Hey J의 데뷔싱글 ‘天使의 時計’는 時計의 똑딱 똑딱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피아노 演奏로 始作된다. 이윽고 이은율이 물처럼 透明한 목소리로 “아주 오래前, 조그만 天使가, 누군갈 살짝 데려왔죠”하고 노래를 始作한다.

매우 익숙한 멜로디인데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누구라도 들어봤을 듯한 ‘할아버지의 時計’를 리메이크한 노래이기 때문이다.

元曲이 지닌 그리움과 애틋함의 情緖를 고스란히 남겼지만 Hey J의 獨特한 女性的인 느낌이 加味되어 全혀 새로운 曲이 完成됐다.

‘偉大한 誕生3’의 音樂프로듀서 出身으로 最近 ‘히든싱어’ 멤버들을 歌謠界에 데뷔시키며 新銳 프로듀서로 注目받고 있는 作曲家 지광민이 이番 싱글의 全體 프로듀싱을 맡았다. KCM, 디셈버, 유진 等과 作業한 뮤지컬俳優 兼 作詞家인 나인이 歌詞를 썼다.

촉촉한 케이크를 한 입 베어 문 듯한 노래. 듣고 있으면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밤, 트리의 불빛이 깜빡이는 오래된 골목이 떠오른다. 音源과 함께 Hey J의 演奏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나왔다.

양형모 記者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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