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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의 香氣/150字 書評]마음의 힘 外|東亞日報

[冊의 香氣/150字 書評]마음의 힘 外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4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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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年前 小說 土臺로 現代問題 指摘

마음의 힘
(강상중 지음·사계절)=재일한국인 2世이자 前 도쿄대 敎授인 著者는 100年 前에 쓰인 나쓰메 소세키의 小說 ‘마음’과 토마스 만의 ‘魔의 山’을 土臺로 획일화된 삶, 他人과의 斷絶 等 現代社會의 問題를 指摘한다. 이를 打開할 方法으로 ‘時代와 密接하게 關聯되는 마음’을 提示한다. 1萬2000원.

새로운 時代가 要求하는 디자인은…

디자인으로 말하다
(이태용 지음·날마다)=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이란? 한국디자인진흥원長을 지낸 著者가 수많은 디자인 現場에서 보고 느낀 點을 冊에 담았다. 實用性과 아름다움을 同時에 가진 디자인의 特徵과 새로운 時代가 要求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낼 政策을 提示한다. 1萬5000원.

飮食의 맛없음은 어디서 왔을까

맛없어?
(고이즈미 다케오 지음·사과나무)=발효학자이자 飮食探險家인 著者가 맛없는 飮食의 맛없음은 어디서 온 것인지 人文學과 科學으로 愉快하게 풀어냈다. 洪魚膾를 먹고 强한 암모니아 때문에 콧물을 줄줄 흘리다가도 리트머스試驗紙에 콧김을 내뿜어 酸性度를 測定하는 이야기가 壓卷. 1萬3000원.

主婦의 小小한 日常을 記錄

安寧하세요
(單語벌레 지음·동아일보사)=허전함이 있고 喪失感도 적잖았던 主婦로 하루하루를 지내던 著者는 ‘只今 이 모습대로 잘살자’는 마음을 먹고 日常을 記錄하기 始作했다. 料理하고 飮食을 만들고 冊을 읽고 바느질을 하는 小小한 나날을 描寫한 잔잔한 글모음이 冊 한 卷으로 묶였다. 1萬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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