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錫 “박근혜 大統領 될 可能性 매우 높아, 安哲秀는…”

東亞日報
入力 2012年 4月 16日 08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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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對委參與經驗 담은 `어린놈이 政治를?' 펴내

새누리당 이준석 非對委員이 지난 3個月間의 黨刷新作業에 對한 所懷를 밝힌 '어린놈이 政治를?'을 펴냈다.

지난해 27살의 나이로 非對委員에 迎入돼 政街에서 話題의 人物이 됐던 그는 이冊에서 政治, 經濟, 敎育, 言論等에 對한 느낌과 함께 12月大選에 對한 展望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먼저 "새누리당 朴槿惠非對委員長이 次期大統領이 될 可能性이 매우 높다"고 評價하면서 "朴委員長이 가장 뜨거운 이슈인 安保側面에서 確固한 支持層을 維持하고 있고, 選擧 어젠다度野黨과의 福祉體系競爭을 構築하는 方向으로 着實히 準備하고 있다"고 評價했다.

野圈有力大選候補인 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張에 對해선 "有力候補로 擧論되면서도 出馬宣言을 하지 않는 것은 政治經驗의 不在日 것 같다"면서 "政治를 3個月經驗해 본 나에게도 旣成政治의 壁은 매우 크게 느껴지고, 또 내가 選出職으로 그 판에 參與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個人보다는 그 시스템에 落膽을 많이할 것 같다"고 말했다.

民主統合黨, 統合進步黨野圈連帶에 對해선 "大選候補單一化與否가 매우 重要하다"면서 "大選過程에서도 連帶하려면 國家保安法이나 症勢問題, 財閥改革方案等에 關해 市民들이 明快한 答을 要求할 것인데 政治的으로 恒常 어정쩡한 姿勢를 取하는 民主黨은 右往左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指摘했다.

또 總選期間兩黨이 내걸었던 政權審判論을 擧論, "大統領 5年任期가 지난 뒤에는 무엇으로 單一化를 維持할 것이냐"면서 "憎惡對象의 움직임에 따라 去就와 戰略이 바뀌는 公黨이 있다면 責任있는 政治主體라기보다는 팬클럽이나 鬪爭組織에 가깝다"고 꼬집었다.

이 非對委員은 이밖에 "'나는 꼼수다'가 提起하는 많은 것을 事實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서도 "많은 市民이 나꼼수 主張을 信憑性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反面, 政府의 解明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政府가 市民을 說得하고 이해시키는 過程의 重要性을 看過한 것 아닌가"라고 反問했다.

▶ [채널A 映像] 박근혜가 말하는 安哲秀 “國民의 소리를 듣는 姿勢가…”

이 非對委員은 16日聯合뉴스와의 通話에서 "非對委活動을 하면서 글을 적어 왔고 機會가 닿아 冊으로 내게 됐다"면서 "20臺가 政治를 바라본 이 經驗이 記錄物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