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아 敎授의 6色 요가] 클럽과 하나되면 라운딩 準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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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8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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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兩 다리를 어깨넓이 두 倍로 벌리고 왼손으로 클럽을 잡고 왼발 옆에 세운다.

2. 오른발목을 꺾고 上體를 오른쪽으로 숙이며 발목을 잡는다. 10秒停止.

3. 反對로 同一하게 修鍊한다. 10秒停止, 左右交代 3回反復.

4. 서서 엉덩이 뒤에서 클럽을 잡는다. 10秒停止, 3回反復.

5. 숨을 들이마시며 兩손을 샤프트의 밑部分으로 내려잡으며 上體를 뒤로 젖힌다. 5秒停止, 3回反復.

‘Pyeongchang’이라고 堂堂히 씌어진 흰 종이 한 張이 모든 國民을 울고 웃게 했다. 조마조마하게 텔레비전을 지켜보던 筆者도 國際올림픽委員會(IOC) 委員長이 ‘平昌’을 呼名하는 瞬間 괜시리 눈물을 흘렸다.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가 되는 大韓民國國民性은 그야말로 感動 그 自體가 아닐 수 없다. 2018年 우리의 團結과 組織力은 勿論人間的인 모습을 온 世界에 보여주기를 바란다. 사람의 人格이나 매너는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人品은 아무리 包裝을 잘 한다 해도 習字紙와 같아서 물에 젖으면 今方 찢기는 性質이 있다. 마치 골프 라운드를 함께 하다 보면 同伴者의 內面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리라. 運動을 하면서 幸福感과 즐거움을 倍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시는 같이 運動하지 않겠노라며 마음 속으로 決心하고 삭히는 境遇가 있다. 不適切한(?) 파트너의 類型을 알아보자. 살살 사람의 속을 긁어내는 송곳 같은 사람, 自身의 失手를 認定하지 않고 캐디 탓으로 돌리는 사람, 些少한 것에 목숨 거는 사람. 캐디가 自身의 스코어를 잘 쓴 것은 모른 척하면서 他人의 스코어를 줄여쓴 것에 對해 캐디를 나무라는 사람, 그리고 돈 자랑, 비싼 골프채 자랑 等運動의 本質을 해치는 사람 等이 있다. 어느 運動種目이든 스포츠 精神에 違背되지 않는 姿勢가 必要하다고 하겠다. 冥想과 요가로 마인트 컨트롤과 골프 實力을 向上시키고 여유로운 마음의 所有者가 되기를….

※ 效果
1. 下體를 强化하고 身體均衡回復을 圖謀하여 姿勢를 바르게 한다.
2. 上體를 全窟, 後屈竝行하여 脊椎의 柔軟性을 增大시킨다.
3. 옆구리 군살을 除去하고 허리 다이어트에 效果的이다.
4. 平常時等을 숙이고 어드레스 姿勢를 取하므로 反對로 가슴과 어깨를 擴張시킨다.

※ 注意: 5番姿勢가 어려우면 4番까지만 修鍊해도 無妨하다.

글·動作 최경아
상명대학교 平生敎育院敎授｜MBC解說委員｜國民生活體育回諮問委員
著書: 100日 요가(決코 아깝지 않은 내 몸 投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