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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겨울]“한겨울에도 어쩜…” 촉촉하게 華奢하게, 내 皮膚는 ‘生生’|東亞日報

[신바람 겨울]“한겨울에도 어쩜…” 촉촉하게 華奢하게, 내 皮膚는 ‘生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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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2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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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많은 年末… 視線集中 만들어주는 化粧品

올 겨울에는 벨벳 의상처럼 부드럽고 고급스런 광택의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왼쪽은 헤라의 벨루전 컬렉션. 사진 제공 아모레퍼시픽 헤라
올 겨울에는 벨벳 衣裳처럼 부드럽고 高級스런 光澤의 메이크업이 人氣를 끌 展望이다. 왼쪽은 헤라의 벨루展 컬렉션. 寫眞 提供 아모레퍼시픽 헤라
《皮膚는 乾燥해지기 쉽다. 잘 차려 입어야 할 年末 모임도 많아진다. 올겨울 빛나고 싶다면 어떤 化粧을 하면 좋을까.

아모레퍼시픽, LG生活健康, 랑콤, 脈 等 有名 化粧品 브랜드들로부터 올겨울 化粧 트렌드를 推薦받았다.》
○ 高級스러운 化粧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벨벳 衣裳의 부드럽고 隱隱한 光澤感에서 靈感을 받은 겨울 메이크업 製品인 ‘벨루戰’을 선보였다. 라벤더, 카키, 핑크, 네이비 色調를 活用해 고급스러운 雰圍氣를 强調하는 것이 特徵.

缺點 없이 매끄러우면서 밝고 환한 皮膚를 表現한 後 ‘벨루展 컬러 팩트’의 아틀리에 핑크와 아틀리에 브라운 色으로 얼굴의 輪廓을 表現한다. 눈매는 ‘벨루展 아이섀도’의 벨루展 라벤더, 벨루展 카키를 눈두덩과 눈초리에 걸쳐 섞어 바른 後, 벨루展 네이비 컬러를 속눈썹 라인 中心에 발라 鮮明하게 포인트를 주면 된다. 잔잔한 펄 감으로 차분해 보이면서도 魅惑的인 雰圍氣를 演出하는 이 化粧法엔 활짝 핀 薔薇 꽃잎처럼 볼륨 있고 豐盛한 薔薇빛의 ‘루즈홀릭 벨루展 로즈’를 推薦한다고.

○ 하이힐이 그려진 化粧品

LG생활건강의 오휘 슈콤마보니 컬렉션
LG生活健康의 오휘 슈콤마보니 컬렉션
LG生活健康의 ‘오휘’는 올겨울 콜來步레이션 메이크업 製品인 ‘오휘 슈콤마보니 컬렉션’을 내놓았다. 이 製品은 最近 演藝人들에게 가장 人氣 있는 國內 口頭 브랜드인 ‘슈콤마보니’와 協業해 女性들이 좋아하는 패션과 메이크업을 함께 담은 2010年 限定版이라고.

슈콤마보니의 하이힐 그림을 製品 容器와 包裝 等에 適用해 所藏 價値도 높였다. 年末 파티를 勘案해 3次元 홀로그램을 보는 듯한 네온 色 립글로스, 반짝이는 쉬머 펄 파우더 等 華麗한 製品이 많아진 게 特徵. 5가지 色의 립글로스가 든 ‘립슈즈 컬렉션’은 겨울철 乾燥한 입술에 保濕力을 주는 等 입술 保護 效果도 卓越하다는 說明이다.

또 ‘슈어홀릭 파우더’는 하이힐이 그려진 핫 핑크 色의 패키지 속에 볼 파우더가 담긴 얼굴과 몸 兼用 製品. 리본이 달린 귀여운 퍼프가 女心을 誘惑한다.

○ 아기 얼굴 같은 皮膚

랑콤의 미라클 파운데이션
랑콤의 미라클 파운데이션
겨울 날씨에는 健康한 皮膚도 쉽게 彈力을 잃고 거칠어진다. 랑콤은 세 가지 아이템만은 꼭 챙겨 발라야 동안(童顔) 메이크업이 完成된다고 推薦한다. 에센스, 紫外線 遮斷劑, 顔色을 밝히는 파운데이션이다.

랑콤의 ‘제니피크 유스 엑티베이터’ 에센스는 皮膚 속 不足한 水分을 채워주는 水分 에센스로, 주름이나 老化를 막는다고. 世界的으로 1分에 두 個씩 販賣된다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紫外線遮斷劑人 ‘UV 엑스퍼트’는 12時間 紫外線 遮斷은 勿論 有害한 環境으로부터 皮膚를 保護해 하루 終日 皮膚를 촉촉하게 만든다는 說明.

마지막으로 ‘미라클 파운데이션’은 皮膚 本然의 빛을 살려 健康한 皮膚 톤을 演出해준다는 랑콤의 올겨울 代表 製品이다.

○ 파티에서 빛나는 化粧

맥의 타탄테일 컬렉션
脈의 타탄테일 컬렉션
脈의 변명숙 首席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해엔 파티 메이크업이 고급스럽게 進化했다”며 “年末 雰圍氣에 어울리는 반짝이는 펄感의 果敢한 色相을 選擇하되, 課하지 않고 優雅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포인트로만 演出하라”고 助言했다.

皮膚는 微細한 펄 感을 살려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表現하고, 눈매는 지나치게 强해 보이는 旣存의 블랙 스모키 代身 좀 더 女性스럽고 豐富한 느낌의 와인 빛과 네이비 블루의 컬러 스모키로 演出하라는 것. 올겨울 新製品인 ‘타탄테일 컬렉션’ 中 올리브 그린이나 그레이 핑크 같이 톤 다운된 컬러의 펄 아이섀도를 活用해 눈매 가운데나 언더라인에 하이라이트를 줘도 좋다.

김선미 記者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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