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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캘린더]週末 五感滿足 나들이|東亞日報

[文化캘린더]週末 五感滿足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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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10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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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 放歌? 放歌!



靑雲의 꿈을 안고 上京한 태식(김인권). 그러나 東南亞人을 닮은 外貌 탓에 就業試驗만 보면 番番이 떨어지기 일쑤다. 間或 就業에 成功해도 雰圍氣 把握 못 하는 性格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한다. 보다 못한 故鄕 親舊 用鐵(김정태)은 태식에게 東南亞人 같은 外貌를 積極 活用해 移住勞動者로 就業해 보라고 助言한다. 부탄 出身 ‘放歌’로 變身한 태식은 마침내 就業에 成功하고, 새로운 職場에서 베트남 出身 勞動者 薔薇(신현빈)에게 첫눈에 반한다. 육상효 監督. 김인권, 金正泰, 신현빈 出演. 30日 開封, 12歲 以上.

20字評 : 잔잔한 코미디로 社會問題를 指摘해가는 卓越한 품새. ★★★★ (정지욱)
◆ 빗자루, 金붕어 되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50代 장필(유순웅)은 新林洞 考試村의 허름한 房에서 홀로 살아간다. 傳單紙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廢品을 蒐集해 艱辛히 生計를 維持하고 짬짬이 木刻人形을 만들어 내다팔祈禱 한다. 어느 날 장필은 같은 考試院에 사는 靑年(김재록)에게 돈을 빌려주지만 돈은 받지도 못하고 그에게 考試院 總務 자리마저 빼앗긴다. 게다가 洞네 골목에서 偶然히 만난 女子에게 사기까지 當하는 장필. 한瞬間의 火를 참지 못하고 장필은 偶發的으로 殺人을 저지른다. 金東周 監督. 유순웅 김재록 최유진 出演. 30日 開封, 15歲 以上.

20字評 : ‘그런 狀況에서 어떻게 行動했을까?’ 自問하게 된다. ★★★ (정지욱)

◆ 먹고 祈禱하고 사랑하라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던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줄리아 로버츠)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시시해진다. 安定된 職場, 仔詳한 男便, 뉴욕 맨해튼의 멋진 아파트도 더는 헛헛함을 채워주지 못한다. 人生을 새로 始作하고 싶은 리즈는 全 財産을 내어주고 男便과 離婚한 後 1年間의 旅行을 始作한다. 無酌定 떠난 旅行은 이탈리아와 印度를 거쳐 발리까지 이어지고, 마음껏 먹고 祈禱하고 사랑하며 리즈는 眞正한 幸福을 깨닫게 된다. 라이언 머피 監督. 줄리아 로버츠, 하비에르 바르뎀 出演. 30日 開封, 15歲 以上.

20字評 : 餘裕 있는 女子들이나 해봄 직한 浪漫的 카타르시스. ★☆ (정지욱)
시시한 原作 冊을 알찬 映畫로 바꿔낸, 매우 드문 事例. ★★★ (손택균 記者)

◆ 여덟 番의 感情

美術 갤러리의 큐레이터인 種訓(金映豪)은 有名畫家의 展示를 準備하기 위해 釜山을 찾는다. 釜山에서 오래前부터 알고 지냈던 은주(윤주희)를 만난 종훈은 變한 그女의 모습에 가슴이 설렌다. 서울로 돌아온 그는 連絡이 뜸해진 戀人 선영(황인영)에게 離別을 通報하고 서울과 釜山을 오가며 은주와 사랑을 키운다. 結局 은주와 結婚까지 하기로 한 種訓. 그러나 막상 結婚 날짜가 다가올수록 은주에 對한 感情이 식어버린다. 성지혜 監督. 金映豪 황인영 윤주희 出演. 30日 開封, 15歲 以上.






■ CONCERT

◆ 잉거 마리 來韓公演



노르웨이의 재즈 보컬리스트 잉거 마리가 韓國에 온다.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對하여’를 리메이크한 曲 ‘이븐 웬’을 비롯해 지난해 發賣한 正規 3輯 앨범 收錄曲을 선보인다. 3萬∼6萬 원. 3日 午後 6時 서울 마포구 대흥동 麻浦아트센터 아트홀 맥. 02-3274-8600

◆ 2010 플레이그라운드 뮤직&캠핑 페스티벌

유럽의 인디 팝 밴드 타히티80를 비롯해 파리스 매치, 포니 포니 런런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킹스턴 壘디스카, 10cm, 말로, W&Whale, 屋上달빛 等 國內 아티스트 20餘 팀이 出演한다. 1日權 3萬3000원, 2日權 7萬7000원, 3日權 8萬8000원. 1∼3日 江原 春川市 중도동 中道觀光地. 070-7725-0385

◆ 휘성 콘서트 ‘리얼 슬로 이즈 백’-大田

最近 ‘結婚까지 생각했어’를 타이틀曲으로 내세운 싱글앨범을 發表한 휘성이 콘서트를 연다. 발라드, 리듬앤드블루스(R&B), 댄스 等 다양한 장르의 曲들을 선보인다. 6萬6000∼8萬8000원. 3日 午後 3時, 7時, 大田 유성구 궁동 충남대 정심화홀. 1566-1360

◆ ‘Autumn in Jazz’ 빅 밴드 콘서트

靑少年 人性敎育基金 마련을 위한 콘서트. 歌手 유열과 재즈 보컬리스트 熊山, 기타리스트 박주원을 비롯해 전제덕, 이인관, 재즈파크 빅밴드 等이 出演한다. 5萬∼15萬 원. 1日 午後 7時 半 서울 鍾路區 세종로 世宗文化會館 大劇場. 02-776-4818

■ PERFORMANCE

◆ 스팸어랏



아서왕 이야기를 비틀면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을 함께 패러디한 코믹 뮤지컬의 韓國語 公演. 데이비드 스완 演出. 朴榮圭 정성화 신영숙 救援英 정상훈 김재범 예성 出演. 5萬∼10萬 원. 1日∼2011年 1月 2日 서울 瑞草區 瑞草洞 韓電아트센터. 02-766-6007

◆ 이番 生은 堪當하기 힘들어

日本劇作家 히라打 오리자의 科學演劇의 飜案劇. 慶南의 한 大學硏究所를 舞臺로 寄生蟲學者들의 哀歡을 통해 人生의 意味를 묻는다. 김한내 演出. 백길성 李整備 홍우진 한선영 조재호 出演. 2萬 원. 10日까지 서울 종로구 大學路 情報小劇場. 02-742-6050

◆ 沈默파티

서울演劇올림픽 公式招請作으로 이란을 代表하는 演出家 레자 하다드가 닐 사이먼 原作의 喜劇 ‘굿 닥터’를 테헤란을 舞臺로 새롭게 構成했다.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映像을 活用한 멀티미디어極. 3萬 원. 1∼3日 서울 종로구 大學路藝術劇場 大劇場. 02-747-2901∼3

◆ 도도

富者집 愛玩犬이 遺棄犬이 뒤 眞正한 삶의 同伴者를 찾아 나선다는 강정연 原作의 童話를 土臺로 배삼식 氏가 臺本과 歌詞를 쓰고 고찬용 氏가 作曲한 뮤지컬. 金閔箕 演出. 이지송 이승재 오연서 出演. 31日까지 서울 종로구 大學路 學田 블루 小劇場. 02-763-8233

■ CLASSICAL

◆ 첼리스트 金奎植의 韓國 스페인 修交 60周年 記念音樂會



피아니스트 윤철희 協演으로 20世紀 스페인 作曲家 가스파르 카사도의 作品 演奏. ‘옛 스페인 스타일의 소나타’, ‘세레나데’ ‘첼로 獨走를 위한 모음曲’ 等. 2萬∼5萬 원. 1日 午後 8時 서울 鍾路區 세종로 世宗체임버홀. 1588-7890, 1544-1555

◆ 第8回 大邱國際오페라祝祭 開幕公演 ‘파우스트’

괴테의 名作을 바탕으로 한 샤를 구노의 浪漫 오페라. ‘兵士들의 合唱’과 아리아 ‘寶石의 노래’ 等이 有名. 나승서 엄성화 권순동 類진교 최윤희 공병우 等 出演. 1萬∼7萬원. 1日 午後 7時半, 2日 午後 4時 大邱 北區 칠성동 大邱오페라하우스. 053-666-6111

◆ 國樂칸타타 ‘漁父四時詞’

孤山 尹善道의 歌詞에 曲을 붙인 國樂칸타타. 作曲 임준희, 藝術監督 황병기. 조정수 指揮 國立國樂管絃樂團과 강권순(女唱歌曲), 테너 최상호, 바리톤 박흥우, 서울市合唱團 出演. 2萬∼5萬 원. 2日 午後 3時 서울 中區 장충동 國立劇場. 02-2280-4114

◆ 클라리네티스트 계희정의 DECADE 시리즈 6


尹伊桑 ‘7가지 樂器를 위한 音樂’, 리게티 ‘木管5重奏를 위한 6個의 바가텔’, 바버 ‘木管五重奏를 위한 여름 音樂’ 等 1950年代 創作 室內樂 照明. 2萬원. 2日 午後 5時 서울 瑞草區 서초동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 02-523-9825

■ EXHIBITION

◆ Nouage-신성희 前



線, 面, 立體가 共存하는 繪畫的 조각 或은 彫刻的 繪畫로 불리는 ‘엮음 페인팅’을 만든 畫家의 1週期展. 그는 色點과 色扇이 담긴 캔버스를 만들고 이것을 가늘게 자르고 묶어 三次元的 構造를 만들었다. 31日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현대 本館. 02-734-6111

◆ Sky high-권기수 前

‘동구리’로 널리 알려진 作家의 個人展. 梅花와 대나무 같은 東洋畫의 傳統的 素材를 밝고 華奢한 色感으로 再解釋한 風景, 31日까지 서울 中區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 1層 일우스페이스. 02-753-6505

◆ 都市와 自然-오쿠와 에이지 全

日本의 著名한 垈地美術家가 競技 楊平에 머물며 作業한 作品을 선보이는 作品展. 韓國의 自然에서 發見한 自然의 材料를 利用해 都市와 自然의 共存을 이야기한다. 12日까지 서울 江南區 驛三洞 갤러리 이마주. 02-557-1950

◆ Poetic reality in space-레이나우드 아우츠魂 前


單純하고 세련된 造形的 形態와 人間的 情感이 어우러진 네덜란드 彫刻家의 作品展. 平面作品을 겹쳐놓은 듯한 彫刻에서 空間에 對한 새로운 認識을 갖게 된다.1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갤러리 스케이프. 02-747-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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