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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第54回 國手戰…스타일대로|동아일보

[바둑]第54回 國手戰…스타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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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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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호 3段 ● 김지석 7段
本選 16强 2國 總報(1∼153) 덤 6輯 半 角 3時間

黑 153 때 百이 돌을 던졌다. 參考圖는 黑이 白 大馬를 잡는 手順을 보여 준다. 必然的 手順이어서 變化도 없다.

시원한 勝利였다. 黑은 快刀亂麻처럼 相對를 몰아쳐 降伏을 받아냈다. 躊躇한 적도 없고, 失敗한 적도 없었다. 김지석 7段의 스타일대로였다.

確實히 勢力 바둑은 運營하기 어렵다. 그래서 큰 模樣을 만드는 바둑이 漸次 사라지는 趨勢다. 유재호 3段은 初盤 意欲的으로 上邊에 두터운 勢力을 쌓는 作戰을 擇했다. 하지만 結果的으로 보면 이것이 完敗의 첫걸음이었다.

白이 26까지 만든 勢力은 黑 27의 侵入으로 無力化됐다. 勢力 바둑은 앞으로의 發展性이 核心인데 黑 29, 31科 같은 가벼운 行馬에 發展性을 더는 期待하기 어려워졌다. 오히려 左邊에 黑 勢力이 생기면서 百의 負擔이 더 커졌다.

白은 虎狼이 등에 올라탄 것처럼 繼續 喪變에서 中央으로 이어진 勢力을 키워 나갔다. 백으로서도 좀 더 버티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選擇이었다.

그러나 黑은 때론 果敢하게, 때론 速度調節을 하면서 飯床을 누볐다. 黑 65의 果敢한 대시, 黑 87의 妙手에 이어 黑 105의 沈着한 지킴으로 百의 抵抗을 無力化했다.

黑 129의 侵入이 마무리 펀치로 結局 바둑은 大麻 사냥으로 끝났다.

146…143. 消費時間 백 2時間 3分 黑 1時間 32分. 153修 끝 黑 不計勝.

解說=김승준 9段·글=서정보 記者


온라인技保, 大局室, 生中繼는 東亞바둑(bad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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