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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女性學大會 19日 開催… 80餘個國 3000餘名 參加|東亞日報

世界女性學大會 19日 開催… 80餘個國 3000餘名 參加

  • 入力 2005年 6月 8日 03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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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세계여성학대회를 준비하는 한국 측 대표들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전 장필화 조직위원장(일어선 이)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第9次 世界女性學大會를 準備하는 韓國 側 代表들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記者會見을 하기 前 장필화 組織委員長(일어선 이)李 人事말을 하고 있다. 전영한 記者
女性學 分野에서 世界 最大 規模의 學術大會인 第9次 世界女性學大會(IICW·International Interdisciplinary Congress on Women)가 아시아 國家에서는 처음으로 19∼24日 이화여대를 中心으로 연세대 서강대 等에서 열린다.

韓國女性學會와 이화여대가 共同 主管하는 이 大會의 主題는 ‘境界를 넘어서: 桐-西, 南-北’. 南北間 貧富隔差, 東西洋의 文化的 價値衝突이 女性의 삶과 어떤 聯關性을 갖는지와 함께 性賣買, 兒童賣買春, 貧困 女性, 女性人權問題 等이 綜合的으로 다뤄진다.

女性學者와 女性運動家, 女性政策 專門家들의 交流 協力을 强化하기 위해 마련된 이 行事에는 80餘 個國 3000餘 名이 參加할 것으로 보인다.

1981年 이스라엘에서 열린 첫 大會 以後 3年마다 開催되는 이 大會는 歷代 行事 가운데 規模가 가장 크다.


또 유럽과 北美, 아프리카에 이어 아시아 國家로는 韓國에서 처음 열려 韓國을 包含한 아시아 女性들의 이슈를 浮刻시킬 수 있는 契機가 될 展望이다.

世界女性學大會 장필화(張必和·이화여대 敎授) 組織委員長은 7日 “韓國에서 이 大會가 開催되는 것은 韓國 女性學의 位相을 보여 주는 것”이라며 “世界 女性學者들은 韓國 社會의 뿌리 깊은 家父長的 文化에도 不拘하고 눈에 띄게 向上된 韓國 女性의 社會 經濟的 地位에 關心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大會에는 汎아프리카 議會 議長 거투르드 몽겔라, ‘持續可能한 開發’이라는 槪念을 처음 使用한 네덜란드 生態學者 아이린 덴켈만, 中南美社會科學硏究所 女性局長 글로리아 반더, 日本의 代表的 女性學者 우에노 지즈코(上野千鶴子), 女性主義 哲學者 산드라 하딩, 글로벌 페미니즘의 主唱者인 美國 럿거스代 敎授 샬럿 번치 氏 等 世界的 女性學者와 女性運動家들이 參加한다.

19日 午後 7時 서울 鍾路區 慶熙宮에서 前夜祭 行事가 1600餘 名이 參加한 가운데 마련된다.

大統領 夫人 권양숙(權良淑) 女史가 名譽大會場을 맡은 이 大會는 20日 開會式에 이어 21日 ‘暴力, 不寬容 그리고 平和의 文化’, 22日 ‘全地球化, 經濟的 價値 그리고 貧困’, 23日 ‘變化하는 國家, 健康, 環境에 對한 패러다임’, 24日 ‘女性主義 리더십의 展望’을 主題로 總會가 열린다.

23日 午後 8時 閉幕祭로 各國 文化의 밤, 歌手 한영애 氏의 미니콘서트, 아마손 밴드의 ‘We are Sisters’ 公演이 열린다. 問議 02-3277-3775, www.ww05.org

김진경 記者 kjk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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