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藝人 X파일' 流出事件으로 紅疫을 치루고 있는 제일기획이 對應案을 찾기 위해 苦心하고 있다.
責任을 認定하고 言論에 公開 謝過文을 發表했는데도 演藝人 等 被害當事者들의 憤怒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것. 제일기획을 批判하는 演藝人들의 記者會見과 刑事 告訴(名譽毁損 嫌疑)가 잇따르고 있다. 26日에는 한국방송演技者勞組의 對策 促求 記者會見이 열렸다.
狀況이 이렇자 會社 內部에서는 '새로운 對策'이 必要한 것 아니냐는 意見까지 나오고 있다. 이대로 있다가는 國內 最大 廣告奇劃社로서의 立地와 이미지에도 큰 打擊을 입을 것이라는 憂慮도 높다.
任員團은 이날 午前 對策會議를 열고 向後 對應案을 集中 論議했다. 會社側은 演藝人들의 具體的인 要求事項을 듣기 위해 '演藝人 虛僞文書 關聯 非常對策委員會'側에 對話를 提議한 狀態. 이를 위해 任員들이 參與하는 協商團을 꾸릴 豫定이다.
제일기획 關係者는 "迅速하게 포털業體에 파일 流布를 막아달라는 要請을 하고 被害者들에게 個別的으로 接觸해 謝過를 했지만 '無誠意하고 對應이 늦다'라는 當事者들 指摘이 돌아오니 어찌해야 할지 難堪하다"고 털어놨다.
演藝人 356名이 '事件이 解決될 때까지 제일기획이 만드는 廣告 出演을 拒否하겠다'고 밝힌 것도 負擔이다.
제일기획은 애니콜과 파브, 옙 等 삼성그룹 系列社 製品과 햇반 다시다 해찬들 라이스데이 等 CJ그룹 製品, KT KTF 波瀾닷컴 네이버 三星生命 GM대우자동차 等 數百個 廣告를 맡고 있다. 演藝人들이 强勁한 立場을 固守할 境遇 이들 廣告製作 日程에 蹉跌이 생길 可能性이 높다.
제일기획의 또 다른 關係者는 "잘못했으니 할 말이 없다는 立場"이라며 "內部的으로도 잘못을 全的으로 認定하고 名譽回復을 시켜주는 것이 最優先이라는 意見이 支配的"이라고 傳했다.
會社 側은 事件이 一段落 되는대로 파일 流出의 責任者 問責 및 社內保安 强化, 用役業體 管理 시스템 點檢 等에 나설 計劃이다. 刑事 告訴 以後 損害賠償 請求 等 民事訴訟 可能性에도 對備하고 있다.
그러나 廣告業界에서는 이番 事態가 그다지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視角도 많다.
演藝人과 廣告奇劃社는 於此彼 '한 배'를 탄 立場인 만큼 서로가 合意點을 찾으려 하지 않겠냐는 것.
한 廣告人은 "數百億원이 投入되는 廣告, 마케팅 프로젝트에서 廣告모델의 이미지 分析과 리스크 管理 等은 不可避한 側面이 있다"며 "제일기획과 被害者들의 信賴 回復이 우선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은記者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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