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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門職 世界]音盤 디자이너 신보영氏|東亞日報

[專門職 世界]音盤 디자이너 신보영氏

  • 入力 2003年 7月 17日 17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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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반의 음반 디자이너 신보용 대리가 자신이 디자인한 음반 CD의 재킷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중현기자
서울음반의 音盤 디자이너 신보용 代理가 自身이 디자인한 音盤 CD의 재킷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중현記者
“大型 音盤賣場에서 ‘제 音盤’李 順位 차트에 올라 있을 때 第一 신나요. 賣場 매니저가 없을 때 슬쩍 제가 디자인한 音盤을 第一 잘 보이는 데 놔두고 오기도 하죠.”

신보용(申寶容·27) 代理는 YBM서울음반의 5年次 音盤 재킷 디자이너.

外換危機 勃發 直後였던 1998年 1月 京畿大 視覺디자인科 卒業을 앞두고 學校先輩의 紹介로 한 音樂雜誌社에 編輯 디자이너로 就職하면서 音樂分野와 因緣을 맺었다. 이듬해 YBM서울음반 公採로 職場을 옮겨 재킷 製作 業務를 맡았다.

新 代理와 같은 業務를 맡은 사람은 國內에 100餘名 程度로 많지 않다. YBM서울음반 도레미 大英AV 新나라 等 國內 音盤社와 EMI, 소니 같은 直配社 等 10餘個의 音盤社만 3, 4名의 直屬 디자인팀을 運營하고 있다. 中小 音盤業體들도 1名 程度의 디자이너를 두고 있지만 主로 外部業體에 作業을 주고 管理하는 業務를 맡고 있다.

“音盤分野에서 디자인의 重要性이 繼續 높아지고 있어서 展望은 밝은 便이에요. 音盤 재킷 디자인은 어떤 디자인보다도 販賣에 큰 影響을 미치거든요. 音樂에 敏感한 顧客들, 特히 10, 20代들은 視覺的으로도 洗練된 音盤을 選好하는 傾向이 剛해요.”

經歷이 쌓이면서 많은 스타級 歌手들의 音盤을 디자인했다. ‘야다’ ‘박지윤 베스트’ ‘김광진 3, 4輯’ ‘리쌍 2輯’ ‘윤도현 6輯’의 재킷을 디자인했고 現在는 人氣 록歌手 윤도현 밴드의 6輯 作業에 參與하고 있다. 한달 平均 4個 程度의 音盤을 製作하며 只今까지 製作한 音盤만 200餘個. 가요 클래식 童謠 讚頌歌 國樂 等 모든 장르의 音盤 재킷을 製作하고 있다.

“歌謠 音盤 作業은 大衆의 反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神經이 많이 쓰이면서도 재미있어요. 動搖音盤을 製作하는 것도 즐거워요. 아들 指環(8個月)李 엄마로서 나라면 어떤 디자인의 音盤을 고를까 생각하면 아이디어가 술술 풀려요. 周邊 사람들 얘기도 많이 들어야죠. 外國系 廣告代行社에서 일하는 男便의 助言이 많이 도움이 돼요.”

音盤 재킷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音樂 장르와 企劃 意圖, 顧客의 要求에 맞춰야 하고 購買者의 라이프스타일, 出班時期 等 考慮할 것이 正말 많다고.

“이 일을 하려면 어떤 音樂을 듣더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떻게 鋪裝하면 더 잘 팔릴까’ 생각해야 돼요. 音樂을 視覺的으로 連結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平素에 모아둬야 하죠. 그래서 길거리를 지나다가도 재미있는 그래픽 小品을 보면 꼭 챙겨둬요. 그래픽 能力도 重要하지만 結局 아이디어가 生命이거든요.”

박중현記者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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