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男性에서도 豫想 밖으로 成績 問題가 많다.

젊은 男性의 勃起不全은 中年 以後의 男性보다 더 家庭破壞的이다.

于先 自身의 障礙를 스스로 認定하지 않으려 하고 아내가 뚱뚱하다든가 性的 魅力이 없다며 責任을 轉嫁하는 境遇가 많다.

이런 患者는 周圍에서 病院을 찾도록 勸誘해도 決코 病院을 찾지 않는다. 自身의 缺陷이 밝혀질까 두렵기 때문이다. 夫人이나 丈母가 精力에 좋다는 補藥을 갖다 바쳐도 無關心한 反應을 보이므로 周圍 사람들은 더욱 애가 탄다.

男性을 回復할 自身이 없어 補藥을 먹은 뒤에도 제 機能을 發揮하지 못하면 辨明할 餘地가 없으니까 意圖的으로 拒否하는 것이다.

歸家時間이 늦어지고 歸家하더라도 對話를 回避하며 먼저 者버리기 일쑤다. 自然히 夫婦間 葛藤의 골은 깊어지고 結局 破鏡으로 끝나는 境遇가 많다.

30代 後半의 男性과 結婚한 金某氏(30)가 1年이 지나도록 男便이 自己 곁에 올 생각을 하지 않자 잠옷도 바꿔보고 化粧도 바꿔보고 香水도 뿌리는 等 온갖 努力을 기울였다.

結局 이 女性은 오빠에게 自身의 處地를 呼訴하기에 이르렀다. 오빠는 自身이 勸誘한 結婚이므로 妹弟에게 病院을 찾도록 通事情했다. 그러나 妹弟는 ‘職場 事情이 如意치 않다’는 理由로 1年 가깝게 미루다가 더 以上 버티기가 어려웠던지 病院을 찾았다.

筆者가 이 男子에게 ‘結婚을 했으면 男子로서 할 일이 있는데 왜 夫人 곁에 가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아내가 통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檢査를 위해 豫約을 했지만 이 사람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筆者는 이런 行動이 하나도 異常하지 않았다. 畢竟 檢査結果가 두렵기 때문에 病院에 오지 않은 것이다. 이 두려움이 治療 可能한 疾病의 治療를 막는 걸림돌인 境遇가 意外로 많다.

김세철 중앙대 용산病院 泌尿器科 敎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