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本格 始作된 가운데 28日 江原 東海岸과 釜山 海雲臺 等 全國 避暑地에는 올 들어 最大인 200萬名이 넘는 人波가 몰려 물놀이와 山行을 하면서 무더위를 식혔다.
이날 釜山 海雲臺海水浴場에 50萬名이 몰린 것을 비롯해 松亭 30萬名, 廣岸里 20萬名, 多大浦 10萬名, 松島 1萬名 等 釜山地域 6個 海水浴場에 120萬名이 넘는 避暑客들이 찾았다.
또 江陵 鏡浦海水浴場 12萬名, 망상海水浴場 10萬名 等 講院 東海岸 海水浴場에도 休暇철을 맞은 50萬名의 避暑客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서해안고속도로 開通으로 交通이 便利해지면서 大川海水浴場에도 30萬名의 人波가 몰리는 等 西海岸의 主要 海水浴場마다 3萬∼5萬名의 人波가 찾았다.
또 智異山 5萬名, 雪嶽山 雉岳山 五臺山 2萬名, 無等山 2萬5000名, 鷄龍山 1萬名 等 全國 國立公園과 主要 山間 溪谷에도 家族 單位의 避暑客들이 몰려 시원한 溪谷물에 발을 담그고 山行을 하면서 더위를 식혔다.
한便 避暑客들이 大擧 몰리면서 海水浴場과 國立公園 等 避暑地 附近 進入路와 主要 高速道路는 避暑客 車輛으로 混雜을 빚었고, 이날 午後 들어 歸京 車輛이 몰리면서 京釜, 中部, 嶺東高速道路 上行線은 밤늦게까지 停滯現象을 보였다.
이인철記者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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