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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吹花癬` VIP試寫會…往年스타 문희氏 參席|東亞日報

[映畫]'吹花癬' VIP試寫會…往年스타 문희氏 參席

  • 入力 2002年 5月 1日 19時 08分


올해 칸 映畫祭 競爭部門 進出作인 임권택 監督의 ‘吹花癬’ VIP 試寫會가 지난달 30日 서울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吹花癬’ VIP 試寫會는 文化藝術界 人士 및 映畫에 도움을 준 人士들을 위해 마련되어 한승헌 前 監査院長, 김동호 釜山國際映畫祭 執行委員長, 김의정 名園文化財團 理事長, 이준용 대림그룹 會長, 이윤재 피존 會長, 도종웅 國立醫療院長, 小說家 이청준氏, 이종덕 世宗文化會館 社長, 이종상 서울대博物館長, 박대성 畫伯 等 400餘名이 參席했다. 試寫會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 人事는 1960∼70年代 銀幕을 華麗하게 수놓았던 스타 문희氏(本名 이순임·55).

그는 如前히 곱고 端雅한 美貌를 간직한 모습으로 試寫會場에 나타났다. 그는 林 監督의 映畫 3篇에 出演했던 因緣으로 林 監督을 비롯해 定日性 撮影監督, 이태원 태흥영화사長 等과 오랜 親分을 維持해 왔다.

이 때문에 文氏는 ‘吹花癬’을 撮影할 當時 撮影地였던 京畿 양수리의 세트場을 여러 次例 찾기도 했다. 文氏는 代表作 ‘미워도 다시 한番’을 비롯해 200篇이 넘는 映畫에 出演했으며 윤정희, 남정임氏와 함께 ‘女俳優 트로이카’로 꼽히며 숱한 男性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강수진記者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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