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品目別로 出荷量 等에 따라 조금씩 價格差異를 보일 것이라는 分析.

25日 서울市 農水産物工事에 따르면 △과일類와 菜蔬類는 物量 供給이 원활해 安定勢 △水産物은 政府 備蓄物 放出과 消費 鈍化로 弱保合勢 △畜産類 中 돼지는 弱勢, 소는 物量不足으로 强勢가 豫想됐다.

謝過는 物量供給이 원활해 價格이 弱保合勢를 띨 展望. 다만 여름철 氣溫이 높아 生育不振으로 等級間 價格差가 크다.

배는 生産量이 많아 價格 弱勢. 葡萄는 산지 物量이 적은데다 秋夕 대목期間이 길어 秋夕 前까지 强勢가 豫想.

柑橘은 作況이 좋아 弱勢로 점쳐지나 단감은 봄 가뭄으로 生産量이 적어 多少 비쌀 展望.

밤은 秋夕이 늦어져 物量供給이 順調롭다.

배추, 무는 秋夕 前 去來價格이 安定될 展望이나 大파는 供給量 不足이 豫想.

洋파는 作況이 좋은데다가 貯藏 物量이 많아 價格이 安定될 것으로 보이며 마늘도 現在 水準의 保合勢를 維持할 展望.

祭需用 조기는 主로 中國産 참조기나 冷藏 賦稅가 代替 消費될 可能性이 크다. 明太는 祭需用으로 人氣가 높은 等級에 限해 오름勢가 豫想되며 오징어는 盛漁期를 맞아 物量이 豐富해 現 水準이나 弱勢로 돌아설 展望. 멸치도 漁獲量이 많아 膳物用 商品 等級은 保合勢, 中 하품은 弱勢로 나타나고 있다.

소는 肉類 消費가 回復勢를 보이면서 例年에 비해 價格이 20∼30% 오르는 等 强勢가 持續될 展望이다. 反面 돼지는 消費 不振으로 價格이 5∼10% 떨어지는 等 當分間 下落 安定勢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