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 및 地方 政府의 各種 委員會에 參與한 女性 比率은 올 6月末 現在 平均 25.8%로 지난해 末에 비해 2.2%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명숙(韓明淑) 女聲部長官은 25日 國務會議에서 ‘2001年 上半期 政府委員會 女性 參與 現況 및 對策’을 報告하면서 6月末 現在 36個 中央部處의 258個 委員會와 16個 市道 952個 委員會 等 總 1210個의 政府委員會 委囑委員 1萬6297名 中 女性은 4203名으로 集計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女性 委員 比率은 99年 末보다 8.2% 포인트, 지난해 末에 비해 2.2%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部處別 女性 委囑職 參與率은 靑少年保護위가 41.5%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勞動部(36.0%) 統計廳(30.8%) 農林部(30.5%) 法務部(30.0%) 海洋水産部(29.5%) 等의 巡이었다.
女性 比率이 가장 낮은 部處는 國防部(7.7%)였고 建設교통부(10.9%) 外交通商部(12.1%) 文化財廳(16.9%) 等도 낮았다.
地自體別로 보면 京畿道가 34.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全北道(33.8%) 慶北道(32.5%) 서울市(31.2%) 釜山市(31.0%) 等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大邱市(16.9%)였고 仁川市(17.9%)와 慶南道(20.2%)도 낮은 便이었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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