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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家族公園 彫刻公園으로 탈바꿈|東亞日報

용산家族公園 彫刻公園으로 탈바꿈

  • 入力 2001年 9月 20日 18時 22分


서울 용산家族公園에 國內外 有名 彫刻家들의 作品이 設置돼 이 公園이 國際彫刻公園으로 거듭난다.

韓國 스위스 프랑스 美國 等 7個國 作家 9名의 作品 9點이 45日間의 作業 끝에 最近 용산家族公園 곳곳에 들어서 市民들에게 한層 水準 높은 文化休息 空間을 提供하게 된 것. 20日 午後 3時 現場에서 彫刻公園 開幕行事가 開催된다.

彫刻公園은 스위스 프랑스 英國 캐나다 獨逸 5個國 駐韓 外國大使館과 文化願들이 서울의 文化的 環境 造成에 寄與하기 위해 르노三星自動車 等 國內外 企業體들의 協贊과 동아일보사의 後援으로 마련했으며 이날 서울市에 永久 寄贈했다.

作品 中 프랑스 彫刻家 에드워드 소테의 ‘핸드 메이드 인 코리아(Hand Made in Korea)’는 韓國의 傳統的인 黑기와를 使用해 땅을 감싸는 人間의 손 模樣을 크게 만든 것으로 아름다운 自然을 保護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또 英國 彫刻家 빌 우드로의 ‘내츄럴 히스토리(Natural History)’는 靑銅으로 만든 冊들을 5m 높이로 차곡차곡 쌓고 그 위로 亦是 靑銅으로 만든 나뭇가지를 連結한 뒤 나뭇가지 끝에 물이 흘러내리도록 한 作品. 우드로氏는 “地球上에 나무가 사라지고 없을 먼 未來에 冊을 쌓고 나뭇가지를 주워 나무를 세울 모습을 想像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韓國의 이기철氏는 自然石으로 만든 ‘居住하기’, 최인수氏는 걸터앉아 쉴 수도 있는 靑銅 作品 ‘손으로 느끼는 삶’을 各各 내놓았다. 02-551-2741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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