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이해찬 1世代’로 불리는 現 高3 學生의 模擬 修能試驗 成績이 再修生에 비해 最高 30點 以上 差異가 나는 等 學力低下 現象이 深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日 大成學院에 따르면 지난달 在學生 1萬4000餘名과 再修生 8萬7000餘名 等 10萬1000餘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模擬 修能試驗 採點 結果 人文系의 境遇 在學生의 平均 點數는 400點 滿點에 245.9點으로 再修生(265.3點)에 비해 19.4點 낮았다.
또 自然系는 再修生(284.7點)과 在學生(253.6點)의 平均點數 隔差가 31.1點이나 됐다.
特히 上位 30%에 屬하는 受驗生의 點數差는 人文系 30.6點, 自然系 38.2點으로 지난해 4月 치른 模擬考査의 再修生과 在學生의 點數差(人文系 24.3點, 自然系 22.9點)에 비해 더 벌어진 것으로 分析됐다.
이番 模擬考査는 대성학원 外에 다른 大入學院과 高校 等에서도 같은 問題紙로 實施됐다.
대성학원은 “在學生의 模擬考査가 禁止돼 一部 在學生들이 學院에서 試驗을 치른 境遇 再修生으로 分類되는 等 統計의 正確性이 떨어지는 點을 勘案하더라도 在學生과 再修生의 學力 差異가 나는 것은 事實”이라고 말했다.
한便 대성학원과 같은 時期인 4月 在學生 10萬5000名, 再修生 4萬名 等 14萬5000名을 對象으로 模擬考査를 치른 中央敎育振興硏究所度 在學生과 再修生의 點數差가 너무 커 混亂이 憂慮된다며 發表를 留保했는데 點數差는 最高 40∼50點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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