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값이 3年餘만에 처음으로 오른다.
라면市場의 60% 以上을 차지하고 있는 농심은 換率上昇에 依한 原資材의 價格上昇 때문에 21日부터 代表商品인 신라면과 안성탕면 等 라면製品 全品目의 價格을 平均 8.7% 올린다고 16日 밝혔다. 라면값 引上은 外換危機 直後였던 98年 2月 以後 처음이다.
이에 따라 1個에 450원인 신라면은 480원, 350원인 安城湯麵은 400원, 500원인 짜파게티는 550원으로 各各 價格이 引上된다. 또 너구리는 450원에서 500원으로, 큰사발면은 650원에서 700원으로, 생생우동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各各 오른다.
농심이 價格을 올림에 따라 三養食品 오뚜기 빙그레 韓國야쿠르트 等 나머지 라면業體들도 價格引上을 檢討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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