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황석영氏等赦免署名運動…김홍신議員等５０名參與

入力 1997年 7月 16日 21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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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맹事件으로 獄에 갇힌 無期囚 박노해詩人, 訪北으로 6年型을 살고 있는 小說家 황석영, 2007年까지 監獄에 갇혀 있어야 하는 또 다른 訪北詩人 박영희. 最近政治權에서 「전두환 노태우 前大統領의 赦免」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때맞춰 이들의 釋放赦免을 要求하는 署名運動이 展開되고 있다. 中樞驛은 小說家出身의 김홍신議員(民主黨). 『法으로 罪過가 確認된 前, 盧 두 大統領이 사면된다면 그들에 抵抗하다 獄에 갇힌 사람들도 名譽를 回復하고 自由의 몸이 돼야합니다』金議員이 釋放赦免對象者로 밝힌 사람은 3名의 作家外에 秦觀스님 서경원前議員等良心囚 9名. 15日現在 김근태 이해찬(국민회의) 李在善 지대섭(자민련) 李富榮(民主黨) 장을병議員(無所屬) 等國會議員 22名과 박형규牧師, 백낙청 한상진(서울大) 유홍준敎授(영남대), 詩人李始榮, 小說家 현기영氏等 50名이 署名했다. 〈정은령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