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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 77% 『大型事故때문 늘 조마조마』…서울大 設問|東亞日報

國民 77% 『大型事故때문 늘 조마조마』…서울大 設問

  • 入力 1997年 4月 28日 20時 24分


서울 聖水大橋 및 삼풍백화점 崩壞 等 大型事故를 많이 겪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日常生活속에서 늘 安全에 不安을 느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삶의 質에 對한 滿足度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社會發展硏究所(所長 林玄鎭·임현진 社會學科敎授)는 最近 濟州島를 除外한 14個 市 道 8百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한 結果 우리 社會가 「安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7%에 不過했다고 28日 밝혔다. 反面 應答者의 76.9%가 「매우」(17.8%) 또는 「多少」(59.1%) 不安하다고 答辯했다. 特히 「自身이 安全事故의 被害者가 될 可能性」에 對해 「높다」(34.9%)는 反應이 「낮다」(18.9%)에 비해 두倍假量 높아 安全에 關한 不安感이 深刻함을 드러냈다. 「不實工事」와 「産業災害」와 關聯, 14.1%와 27.9%만이 「被害者의 不注意」를 原因으로 꼽아 各種 事故는 個人의 努力만으로 豫防될 수 없고 社會 構造的으로 問題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을 나타냈다. 「韓國人의 安全水準」에 對해서는 「普通」(33.1%)이거나 「낮다」(60.8%)고 應答한 사람이 絶對 多數를 차지했다. 그 理由로는 「適當主義」(23%) 「눈앞의 利益만 追求」(14.4%) 「安全 不感症」(10%) 「빨리빨리 傾向」(9%) 等이 擧論됐다. 各種 危險으로부터 個人의 삶을 安全하게 保護하기 위한 對策으로는 「政府의 徹底한 安全政策」(40.3%) 「個人의 細心한 注意」(25.1%) 「安全意識 共感帶 形成」(18.3%) 等이 提示됐다. 삶의 質에 對한 質問에는 「普通」(55.1%) 「多少 不滿足」(17%) 「매우 不滿足」(1.6%) 等으로 應答했다. 特히 餘暇 및 文化生活에 對한 滿足度에 對해 37.7%가 불만족스럽다고 答한 反面 만족스럽다는 應答은 19.6%에 그쳤다. 各種 犯罪와 事故로부터의 安全度는 「不滿足」李 32.1%, 「滿足」李 17.7%로 나타났다. 〈금동근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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