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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盤 올가이드]|東亞日報

[音盤 올가이드]

  • 入力 1997年 4月 18日 07時 41分


▼ 빌 에번스와의 對話 「재즈 피아노界의 쇼팽」으로 불리는 빌 에번스의 作品을 피아니스트 장 이브 티보데가 연주했다. 티보데는 라흐마니노프 리스트 브람스 等의 解釋에서 名聲을 얻고 있는 프랑스 出身 피아니스트. 樂曲의 特性에 맞춘 다양한 色彩感과 自由奔放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티보데는 오는 7月 1日 來韓演奏會를 가질 豫定이다. 데카. ▼ 앙겔리카 키르히슐라거 데뷔音盤 오스트리아의 메조 소프라노 키르히슐라거가 헬무트 도이치의 피아노 伴奏로 구스타프 말러와 그의 아내 알마 말러, 에리히 코른골트의 歌曲을 노래했다. 소프라노를 聯想시키는 透明한 音色, 虛飾을 排除한 解釋이 說得力있게 다가오는 앨범이다.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알마 말러의 歌曲이 눈길을 끈다. 소니. ▼ 카라얀 臺 푸르트벵글러 傳說的 指揮名人이자 宿敵이었던 카라얀과 푸르트벵글러의 演奏로 베토벤의 交響曲 5番을 나란히 싣고 있다. 兩쪽 모두 54年 錄音으로 카라얀은 필하모니아 管絃樂團을, 푸르트벵글러는 빈 필하모닉을 指揮했다. 確然한 템포의 差異 뿐 아니라 카라얀이 多少 피치를 올려잡고 있는 點도 注目할 만 하다. EMI. ▼ 英國 民謠集 맑고 透明한 音色으로 카운터테너界를 掌握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숄이 16世紀에서 17世紀 初盤의 류트伴奏 民謠들을 노래했다. 題目은 民謠集이지만 「러셀夫人의 파반」 等 존 다울랜드의 作品 11曲과 토머스 캠피언의 3曲이 들어있다.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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