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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모|記者 購讀|東亞日報
이인모

이인모 記者

동아일보 大田忠淸取材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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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이인모 記者입니다.

imlee@donga.com

取材分野

2024-03-31~2024-04-30
地方뉴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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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健 3%
選擧 3%
  • 醫大 3곳中 1곳, 4月 다 가도록 開講 못해

    政府의 醫大 增員에 反撥한 全國 醫大生들이 休學을 申請하고 授業을 拒否 中인 가운데 28日 基準으로 醫大 3곳 中 1곳은 아직 開講을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 敎育部는 이달 初 “全國 醫大 40곳이 4月 中 모두 開講하고 授業을 進行할 것”이라고 했지만 期待와 달리 授業 跛行이 5月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28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全體 醫大 40곳 中 28日까지 授業을 再開한 곳은 26곳(65%)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4곳(35%)은 開講을 못 한 狀態였다. 아직 授業을 再開하지 못한 醫大 中 가톨릭관동대, 건국대 忠州, 고신대, 成均館大, 연세대 原州, 蔚山大, 圓光大, 전남대 等 8곳은 29日 授業을 再開하겠다는 方針이다. 하지만 復歸하는 學生이 없을 境遇 다시 開講을 미룰 可能性도 있다. 5月로 醫大 開講을 미룬 곳도 있다. 중앙대는 다음 달 1日, 인하대는 다음 달 13日 各各 授業을 再開한다고 豫告했는데 이 亦是 追加 延期 可能性이 있다. 29日 開講을 豫告했던 建陽大는 다시 授業을 늦추면서 具體的인 開講 날짜를 定하지 못하고 있다. 順天鄕大와 造船臺도 如前히 開講 日程을 못 定했다고 한다. 敎育部가 이달 9日 “4月 말까지 醫大 40곳 中 39곳이 開講을 하고 나머지 한 곳도 授業 再開를 위해 努力하고 있다”는 資料를 내고 4月 中 모든 醫大가 開講할 것이라고 發表했던 것과는 差異가 크다. 그나마 開講한 大學들도 大部分 專攻 및 實習 授業은 再開하지 못하고 敎養 科目만 進行하거나, 온라인 講義 形態로 授業을 代替하는 狀況이다. 충남대 醫大의 境遇 지난달 25日 開講했지만 出席率이 低調해 遠隔 授業으로 轉換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온라인에 學習 資料를 올리고 내려받기만 해도 出席으로 認定해주는 곳도 적지 않은데 醫大生들은 그마저도 내려받지 않는 境遇가 많다고 한다. 한 國立大 關係者는 “이미 한 番 留級된 바 있어 이番에 授業 日數를 못 채우면 除籍되는 學生 3名만 講義室에 나오고 있다”며 “이들을 對象으로 授業을 進行하고 錄畫해 온라인에 올리는 方式으로 授業을 하고 있다”고 했다. 여기에 最近에는 學則에 따라 休學이 不可能한 豫科 1學年度 授業에 不參하거나 試驗을 拒否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高等敎育法 施行令에 따르면 大學은 每 學年도 授業 日數를 30週 以上 確保해야 한다. 開講 時點이 5月 中旬을 넘길 境遇 年間 法定 授業 日數를 確保하려면 여름放學을 없애고 겨울放學도 短縮해야 한다.원주=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光州=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大戰=이정훈 記者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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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恩惠 報答이 社會貢獻으로… ‘忠情奬學會’ 40周年 行事

    高校와 大學을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준 養아버지의 恩惠에 報答하기 위해 故 김충호 藥師가 設立한 江原 속초시의 忠情奬學會가 27日 束草 마레몬스호텔에서 設立 40周年 記念式을 열었다. 忠情奬學會는 1982年 設立됐지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으로 因해 記念式을 미뤄 오다가 올해 40周年 行事를 갖게 됐다. 아버지에 이어 奬學會를 맡은 김택진 理事長(建築士事務所 아라그룹 社長)은 이날 記念式에서 “忠情奬學會는 地域의 努力하는 學生들을 위한 希望의 歷史로 앞으로 더 많은 學生에게 꿈과 希望을 주기 위해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忠情奬學會는 양양고와 東洋醫大(現 경희대 藥大)를 卒業하고 1965年 束草에서 洞祭藥局을 開業한 고 김충호 氏가 1982年 設立했다. 17年 동안 藥局 運營으로 모은 5000萬 원이 種子돈이었다. 奬學會 名稱은 本人과 夫人 박정은 氏의 이름에서 한 글字씩 따서 지었다. 김충호 前 理事長은 2021年 7月 30日 別世했지만 奬學會는 꾸준히 運營되고 있다. 金 前 理事長이 養아버지 박태송 氏(1909∼1996)와 만난 건 1955年이었다. 當時 양양중을 卒業한 金 前 理事長은 어려운 家庭形便 탓에 學業을 中斷할 處地였다. 하지만 卒業式場에서 만난 朴 氏가 金 前 理事長의 事緣을 듣고 學業을 도운 德分에 金 前 理事長은 大學까지 마칠 수 있었다. 忠情奬學會는 40餘 年 동안 50餘 名의 속초고와 양양고 卒業生에게 約 3億7000萬 원의 奬學金을 支給했다. 오랜 歷史에 비해 受惠者가 적은 것은 忠情奬學會의 남다른 支援 方式 때문이다. 1回性 支援이 아니라 每年 大學 入學生 1∼3名을 選定해 卒業할 때까지 持續的으로 支援하고 있다. 奬學生이 學費 걱정 없이 大學을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配慮다. 忠情奬學會의 奬學金 惠澤을 받은 卒業生은 敎育, 企業, 法曹, 醫療, 言論 等 多樣한 分野에서 活動하고 있고 自身들이 받은 恩惠에 報答하기 위해 奬學會에 힘을 보태고 있다. 每年 말 自發的 募金을 통해 奬學基金을 마련하면서 報恩의 代물림을 하고 있다. 奬學生 모임 會長을 맡은 이종익 氏(54)는 “김충호 理事長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奬學生들도 繼續해서 힘을 모을 것”이라며 “忠情奬學會가 40周年이 아니라 80周年이 넘을 때까지 잘 運營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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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冊 많이 읽는 春川, 圖書館 더 짓기로

    江原 춘천시의 市立圖書館 利用者가 많이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圖書館 利用客들의 需要를 충족시키기 위해 圖書館 5個를 追加 造成하기로 했다. 28日 춘천시에 따르면 市立圖書館 利用者는 2020年 28萬8592名, 2021年 24萬6286名, 2022年 30萬943名, 지난해 45萬2530名이다. 特히 지난해 利用者는 春川市 人口 28萬6719名(지난달 基準)보다 約 16萬 名이 많은 數値다. 圖書 貸出 件數도 2020年 17萬3514卷에서 每年 늘어 지난해 37萬3733卷을 記錄했다. 지난해 貸出 實績은 市立圖書館 開館 以後 歷代 最大 實績이며 江原道 內 圖書館 가운데서도 가장 많다. 춘천시는 이 같은 增加勢에 對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後 움츠렸던 市民들이 積極的으로 圖書館을 찾기 始作한 데다 市民들에게 實質的인 도움을 주는 圖書館 서비스들이 奏效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춘천시는 늘어나는 市民 需要에 맞게 2027年까지 圖書館 5個를 追加 造成할 方針이다. 特히 大規模 北部公共圖書館(假稱)은 우두동에 事業費 436億 원을 投入해 地下 1層, 地上 3層 規模로 2026年 着工한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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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大 3곳 中 1곳 開講 못해…‘4월 授業 正常化’ 霧散

    政府의 醫大 增員에 反撥한 全國 醫大生들이 休學을 申請하고 授業을 拒否 中인 가운데 28日 基準으로 醫大 3곳 中 1곳은 아직 開講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敎育部는 이달 初 “全國 醫大 40곳이 4月 中 모두 開講하고 授業을 進行할 것”이라고 했지만 期待와 달리 授業跛行이 5月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28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全體 醫大 40곳 中 28日까지 授業을 再開한 곳은 26곳(65%)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4곳(35%)은 開講을 못 한 狀態였다. 아직 授業을 再開하지 못한 醫大 中 가톨릭관동대, 건국대 忠州, 고신대, 成均館大, 연세대 原州, 蔚山大, 圓光大, 전남대 等 8곳은 29日 授業을 再開한다는 方針이다. 하지만 復歸하는 學生이 없을 境遇 다시 開講을 미룰 可能性도 있다.5월로 醫大 開講을 미룬 곳도 있다. 중앙대는 다음달 1日, 인하대는 다음달 13日 各各 授業을 再開한다고 豫告했는데 이 亦是 追加 延期 可能性이 있다. 29日 開講을 豫告했던 建陽大는 다시 授業을 늦추면서 具體的인 開講 날짜를 定하지 못하고 있다. 順天鄕大와 造船臺도 如前히 開講 日程을 못 定했다고 한다. 敎育部가 이달 9日 “4月 말까지 醫大 40곳 中 39곳이 開講을 하고 나머지 한 곳도 授業 再開를 위해 努力 中”이라는 資料를 내고 4月 中 모든 醫大가 開講할 것이라고 發表했던 것과는 差異가 크다.그나마 開講한 大學들도 大部分 專攻 및 實習 授業은 再開하지 못하고 敎養 科目만 進行하거나, 온라인 講義 形態로 授業을 代替하는 狀況이다. 충남대 醫大의 境遇 지난달 25日 開講했지만 出席率이 低調해 遠隔 授業으로 轉換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다. 온라인에 學習 資料를 올리고 내려받기만 해도 出席으로 認定해주는 곳도 적지 않은데 醫大生들은 그마저도 내려받지 않는 境遇가 많다고 한다.한 國立大 關係者는 “이미 한 番 留級된 바 있어 이番에 授業 日數를 못 채우면 除籍되는 學生 3名만 講義室에 나오고 있다”며 “이들을 對象으로 授業을 進行하고 錄畫해 온라인에 올리는 方式으로 授業을 하고 있다”고 했다. 여기에 最近에는 學則에 따라 休學이 不可能한 豫科 1學年度 授業에 不參하거나 試驗을 拒否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등교육법 施行令에 따르면 大學은 每 學年도 授業 日數를 30週 以上 確保해야 한다. 開講 時點이 5月 中旬을 넘길 境遇 年間 法定 授業 日數를 確保하려면 여름 放學을 없애고 겨울放學도 短縮해야 한다.원주=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光州=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大戰=이정훈 記者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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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學校 가면 끊기는 兒童手當… “18歲까지 分散 支援을”

    “그동안 政府 支援 德分에 어린이집 費用을 따로 안 냈는데 올해부터 特別活動費로 月 10萬 원씩 내라고 하더군요. 이제 敎育費 支出이 始作되는구나 싶어 가슴이 덜컹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서 아들(3)을 키우는 李某 氏(34)는 “家庭에서 正말 支援이 必要한 건 初等學校 以後부터인데 政府 支援이 靈幼兒期에 集中된 건 問題”라며 이같이 말했다. 東亞日報와 公共調査 네트워크 ‘公共義昌’이 올 2月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에 依賴해 進行한 19∼39歲 設問에선 ‘出産을 망설이는 가장 큰 理由’로 應答者 43.7%가 ‘養育費와 敎育費 等 經濟的 負擔’을 꼽았다. 이를 두고 相當數 專門家들은 私敎育費 等으로 負擔이 加重되는 靑少年期까지 國家가 養育 負擔을 함께 져야 한다며 兒童手當 對象 擴大의 必要性을 强調했다. 동아일보의 低出産 專門家 20名 設問에서도 13名(65%)은 “現在 滿 7歲까지인 兒童手當 對象을 擴大해야 한다”고 答했다. 現在 嬰兒·兒童手當을 합쳐 萬 0歲 父母는 月 110萬 원, 萬 1世는 月 60萬 원을 받는다. 그러다 萬 2∼7歲가 되면 月 10萬 원으로 金額이 뚝 떨어진다. 地方自治團體 支援도 出産 前後 集中돼 아이가 태어난 直後 年間 數千萬 원을 받는 境遇도 적지 않다. 하지만 最近 硏究 結果에 따르면 支援金이 年間 1000萬 원을 넘으면 支援金에 比例해 出産率이 올라가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재은 한림대 社會福祉學部 敎授는 “아이 낳은 直後 數千萬 원을 주는 건 큰 效果가 없다”며 “靑少年期 經濟的 負擔이 훨씬 크다는 걸 父母들이 아는 만큼 滿 18歲까지 支援을 分散시키는 게 낫다”고 말했다.“출산 前後 數千萬원 반짝 支援, 1000萬원 넘으면 效果 떨어져” 새로 쓰는 低出産 豫算[出産率, 다시 '1.0代'로] 〈3〉 一時金 代身 兒童手當 分散 支援乙支援金, 所得 中上位層에만 效果… 出産前後 集中 支援金 再編 必要유럽-日처럼 만18歲까지 兒童手當… 養育費 負擔 큰 中高生도 支援해야 연세대 大學院 碩士 過程에 다니는 伯母 氏(26·女)는 男子親舊와 結婚에 對해 얘기할 때마다 金錢 關聯 대목에서 對話가 멈춘다고 했다. 白 氏는 “結婚해 家庭을 꾸리고 出産하는 건 큰일인데 性急히 進行했다가 제대로 책임지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며 “特히 敎育費가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堪當할 수 있을지 感이 안 온다”고 했다. 동아일보가 深層 인터뷰한 2030 男女 15名 中 7名은 出産 以後 가장 걱정되는 것 中 하나로 子女 私敎育費를 꼽았다. “남들만큼은 해주고 싶은데 그럴 自信이 없어서 出産을 망설이게 된다”는 것이었다.● “負擔 커지는 靑少年期까지 支援 擴大해야” 韓國의 境遇 出生 後 24個月까지는 嬰兒 및 兒童手當으로 月 60萬∼110萬 원을 준다. 그리고 以後에는 滿 7歲까지 月 10萬 원의 兒童手當을 준다. 反面 유럽의 境遇 兒童手當을 萬 16∼18歲까지 주는 게 普通이다. 獨逸 프랑크푸르트에 居住하는 이선우 氏(34)는 “獨逸의 境遇 滿 25歲까지 月 30萬∼40萬 원씩 준다. 이 돈을 모아서 子女가 獨立할 때 주는 父母도 있고, 移民者들의 境遇 生計에 보태기도 한다”고 說明했다. 지난해 日本 政府도 年間 3兆5000億 엔(약 32兆 원)을 들여 모든 아이에게 高等學校를 卒業할 때까지 每달 最大 3萬 엔(약 27萬 원)의 兒童手當을 支給하는 內容의 低出産 對策을 發表했다. 現在 中學生까지인 兒童手當 支給 對象을 擴大하고, 父母의 所得 基準도 없애기로 했다. 韓國의 境遇 私敎育費 等의 影響으로 養育 費用은 中高等學校 때 最高點을 찍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21年 基準으로 敎育費 醫療費 交通費 用돈 等을 包含한 子女 養育 費用은 嬰幼兒 때 月平均 60萬6000원이었지만 初等學生 때는 月 78萬5000원, 中高等學校 때는 月 91萬9000원으로 높아졌다. 政府 및 地自體 支援과 養育 費用 支出 사이 時差가 있는 것이다. 東亞日報 依賴로 進行한 KSOI 調査에서도 19∼39歲 男女 中 71.1%는 “兒童手當 對象 年齡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런 指摘을 勘案해 지난해 低出産高齡社會委員會(저高位)는 兒童手當 支給 對象을 滿 17歲까지로 늘리고 支給額도 첫째는 月 10萬 원, 둘째는 月 15萬 원, 셋째는 月 20萬 원 等으로 差等化하는 方案을 推進했다. 하지만 數兆 원이 들어가는 만큼 財源 마련이 쉽지 않다는 現實論 때문에 實現되지 않았다. 저考位는 學齡人口가 줄어드는 狀況에서 內國稅의 20.79%로 固定돼 남아도는 地方敎育財政 交付金을 活用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지만 敎育 當局의 反對로 霧散됐다.● 一部 地自體 “滿 18歲까지 支援金” 이렇게 國家가 兒童手當 擴大를 躊躇하는 사이 地自體 次元에서 滿 18歲까지 支援金을 주겠다고 나서는 곳이 적지 않다. 仁川은 지난해 12月 仁川에서 태어나는 아이에게 滿 18歲까지 總 1億 원을 支援하겠다고 發表했다. 여기에는 兒童手當이 끊기는 萬 8歲부터 滿 18歲까지 每月 15萬 원씩 支援하는 ‘아이꿈手當’ 等이 包含됐다. 忠北 堤川市度 政府의 兒童手當 支給이 끝난 後 滿 18歲까지 ‘꿈모아 바우처’로 年 10萬 원을 주고 있다. 大學 登錄金이 목돈이란 點에 着眼해 이를 支援하는 地自體도 있다. 講院 華川郡은 保護者가 3年 以上 華川에 居住한 境遇 大學 登錄金 全額과 함께 月 50萬 원 限度 內에서 住居費를 支援한다. 反面 政府는 2018年 滿 5歲까지를 對象으로 導入한 兒童手當을 2019年 滿 6歲까지, 2022年 滿 7歲까지로 擴大했지만 찔끔찔끔 늘리는 바람에 出産率 提高 效果를 거두지 못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出産支援金 1000萬 원 넘으면 別 效果 없어 專門家들은 現在 出産 前後에 集中된 支援을 再編하는 方式으로 兒童手當 擴大 財源 一部를 마련할 수 있다고 指摘한다. 年間 支援金이 一定 水準 以上 올라가면 出産에 미치는 影響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철희 서울대 經濟學部 敎授 硏究팀은 지난해 저高位 依賴로 作成한 報告書에서 “韓國의 境遇 一時金으로 換算했을 때 出産支援金이 1000萬 원을 넘으면 金額 對備 限界 效果가 줄었다”고 分析했다. 年間 累積으로 支援金을 1000萬 원 넘게 줄 境遇 그에 比例해 出産率이 올라가진 않는다는 것이다. 또 出産支援金은 所得 中上위 階層에 限해 有意味한 出産率 增加 效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팀은 “支援이 必要 없는 最上位層과 出産支援金만으로는 行爲를 바꾸기 어려운 低所得層을 除外하고 境界에 있는 이들에게 效果를 내는 것”이라고 分析했다. 大規模 出産支援金의 效果가 制限的이란 뜻이다. 김정석 韓國人口學會長은 “日本 等 앞서 低出産 問題를 겪은 나라들이 兒童手當 年齡과 金額을 繼續 擴大하는 걸 눈여겨봐야 한다”며 “父母에게 一時金을 주는 代身 追後 자라난 아이들이 經濟活動을 하는 것에 對한 長期投資, 선(先)투자라고 생각하고 兒童手當 對象을 擴大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김예윤 記者 yeah@donga.com堤川=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華川=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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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地自體 出産支援金 競爭… 人口 뺏는 제로섬 게임

    全南 海南郡은 2012∼2018年 全國 基礎自治團體 合計出産率 1位를 記錄하며 ‘海南의 奇跡’이란 말이 나왔다. 2012年 첫째 出産奬勵金을 50萬 원에서 全國 最高 水準인 300萬 원으로 大幅 引上한 影響으로 解釋됐다. 2011年 518名이었던 出生兒는 2015年 839名까지 늘었지만 效果는 오래가지 않았다. 2022年에는 216名까지 줄었다. 2014年 2.47名이었던 合計出産率度 1.04名이 됐다. 問題는 井州 與件이었다. 監査院 監査에 따르면 2015年 海南에서 出産奬勵金을 받은 女性의 28.3%가 出産 6個月 前부터 海南에 轉入했다. 奬勵金 受領 後 6個月 內 轉出한 比率도 21.7%에 達했다. 出産 夫婦들이 支援金만 받은 뒤 病院 學校 等이 잘 갖춰진 隣近 大都市로 다시 移住한 것이다. 專門家들은 政府 및 地自體의 現金性 支援이 出産 前後 集中되는 ‘반짝 一時金’ 形態를 벗어나야 地域 消滅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助言한다. 現金性 支援의 短期的 效果를 否定할 순 없지만 정주 與件 改善을 위한 인프라 改善이 함께 이뤄져야 出産率을 더 높이고 向後 定着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5月 韓國地方稅硏究院이 2009∼2021年 全國 226個 基礎地自體의 出産 支援 豫算을 分析한 結果에서도 出産奬勵金 100萬 원 支給 時 合計出産率은 0.03名 增加했지만, 兒童 1人當 인프라 豫算을 100萬 원 늘리면 合計出産率은 0.098名 增加한 것으로 推算됐다. 같은 金額을 쓰더라도 支援金으로 주는 것보다 인프라에 投資하는 게 더 낫다는 뜻이다. 實際로 地方自治團體 中에서도 育兒 인프라에 集中 投資하는 곳이 늘고 있다. 講院 華川郡의 境遇 私敎育費 節減을 위해 올 2月 華川커뮤니티센터를 열고 英語, 讀書, 音樂, 體育 等 低廉하고 質 좋은 敎育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學父母는 한 달에 4萬 원假量의 間食費만 負擔하면 된다. 中高生 가운데 選拔된 60名에 對해선 서울 有名 學院 出身 講師들이 進行하는 放課 後 授業을 提供한다. 食費를 除外한 모든 費用이 無料다. 우석진 명지대 經濟學科 敎授는 “地自體마다 現金性 支援 對策이 雨後竹筍 쏟아지면 隣近 地域끼리 서로 人口를 빼앗아 가는 ‘제로섬 게임’이 될 可能性이 크다”며 “兒童과 靑少年을 위한 公共 인프라를 擴充하는 데 集中하는 게 더 낫다”고 말했다.박성민 記者 min@donga.com華川=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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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江原道議員 막말에 公務員勞組 反撥

    江原道議會 議員이 本會議에서 江原道의 한 女性 局長에게 “콩 까먹는 소리 하지 말라”며 叱責한 것에 對해 江原道公務員勞動組合이 强하게 反撥하고 있다. 江原道公務員勞組는 25日 盜聽 브리핑룸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該當 議員은 도 局長들에게 侮辱的인 發言을 했고, 이를 들은 公務員들은 自愧感을 吐露하고 있다”며 “該當 議員은 道民을 代表하는 公人으로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不適切한 發言을 한 것을 認定하고 眞心 어린 公開 謝過를 하라”고 促求했다. 勞組는 또 “道議會는 널리 퍼져 있는 甲질을 認識하고 現在까지 이어진 特權 意識에 對해 스스로 反省하기를 바라며 ‘議員 不當行爲 根絶에 關한 條例’를 制定하는 等 再發 防止 對策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勞組에 따르면 該當 議員은 23日 열린 道議會 第327回 3次 本會議에서 道政 質問 途中 “그 옛날 콩 까먹는 소리 하지 마시고” “하라고 했잖아요, 그거 안 했잖아요, 이제 와서 설치니까 只今 問題란 말이에요” 等의 發言을 했다. 지난해 11月 다른 道議員이 豫算案을 報告하는 公務員에게 막말과 下待를 해 物議를 빚은 지 5個月 만에 벌어진 일이다. 發言 直後 江原道 公務員 自由揭示板에는 이를 批判하는 글이 잇따랐다. 職員들은 “실·局長들이 洞네북인가” “罪人 取扱하듯, 公務員 下待하고 無視하는 行動 고쳐야 한다” “甲질, 막말 論難 끊이지 않는다” “화내고 윽박지른다고 잘하는 게 아니다” 等의 글을 올렸다. 該當 議員은 24日 午後 自由揭示板을 통해 “모든 公職者들에게 公式的인 자리에서의 不適切한 發言에 對해 眞心으로 謝過드린다”고 立場을 밝혔지만 勞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셈이다. 該當 議員은 “發言 意圖를 曲解해 執行部 公職者들을 貶下했다는 論難이 紛紛한 點에 對해 誤解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發言은 地域 方言으로 質問 意圖와 다른 答辯에 對해 指摘한 것이지, 局長 等 公職者들을 貶下하는 意味는 全혀 없었다”고 解明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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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으로 모은 銅錢 6640個

    江原 동해시 송정동에 사는 匿名의 男性이 10원짜리 銅錢 6600餘 個를 寄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日 동해시 송정동 行政福祉센터에 따르면 最近 50臺로 推定되는 한 男性이 銅錢이 가득 들어 있는 가방을 들고 찾아와 寄附 意思를 밝혔다. 이 男性은 센터 職員에게 “周邊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寄附하게 됐다”며 “도움이 必要한 곳에 잘 써달라”고 말했다. 이 男性은 銅錢 蒐集 經緯에 對해 “아버지가 數十 年 동안 모은 것”이라고만 簡單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職員은 이 男性이 匿名을 要求해 身上이나 具體的인 銅錢 蒐集 經緯 等에 對해 더 以上 물어보지 않았다고 한다. 銅錢은 오랜 歲月 保管해 온 痕跡을 反映하듯 相當數가 色이 바랜 狀態였다. 換錢을 위해 銀行에 가서 確認한 結果 가방 안에는 10원짜리가 6639個, 50원짜리가 1個 들어 있어 銅錢 個數는 6640個, 金額은 6萬6440원이었다. 銅錢 무게만 27㎏에 達했다. 센터는 金額은 많지 않지만 寄附者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하고 使用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洪日杓 송정동腸은 “溫情을 베풀어 주신 匿名의 寄附者에게 感謝드린다”며 “寄附者가 한 푼 두 푼 모은 그 精誠을 받들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傳達하겠다”고 밝혔다. 또 “李 같은 寄附가 앞으로 나눔의 善循環을 이루는 契機가 되기를 希望한다”고 덧붙였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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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江原道, 최重症 發達障礙人 統合돌봄 支援

    江原道가 旣存 社會서비스를 利用하기 어려웠던 최重症 發達障礙人에게 統合돌봄 서비스를 支援한다. 22日 江原道에 따르면 自害·打海 等 挑戰行動 性向으로 그동안 돌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최重症 發達障礙人을 對象으로 統合돌봄 서비스를 提供하기로 하고 다음 달 8日까지 申請을 받는다. 統合돌봄 서비스는 24時間 個別, 週間 個別, 週間 그룹型 等 3가지 類型으로 申請者의 希望과 類型別 選定 基準을 考慮해 定해진다. 支援 對象은 道內에 居住하는 18歲 以上 65歲 未滿의 指摘·自閉性 登錄 障礙人이다. 서비스를 申請하면 發達障礙人支援센터가 挑戰行動의 深刻性, 日常生活 能力, 意思疏通 能力 等을 訪問 調査하고 統合돌봄 서비스 調整委員會 審議 等을 거쳐 對象者를 選定한다. 發達障礙人 本人이나 保護者가 住民登錄上 住所地 邑面洞 行政福祉센터에 申請할 수 있다. 仔細한 事項은 居住地 市郡 障礙人 福祉 部署로 問議하면 된다. 이경희 江原道 福祉保健局長은 “旣存 福祉서비스를 利用할 수 없었던 최重症 發達障礙人에게 統合돌봄 서비스를 支援해 障礙人과 家族의 삶의 質 向上에 寄與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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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斗山硏修院 開發地, 宿泊施設로 工事 再開

    工事가 中斷돼 7年 동안 凶物로 放置되고 있는 講院 춘천시 삼천동 斗山硏修院 開發 事業이 再開될 것으로 展望된다. 18日 춘천시에 따르면 斗山에너빌리티㈜는 最近 두산硏修院의 事業計劃 變更에 따른 實行計劃 및 工事 再開 方案에 對해 詩에 報告했다. 斗山에너빌리티는 斗山硏修院 工事 再開를 위한 方案을 檢討한 結果 硏修院 事業은 經濟性이 없다고 判斷했고, 宿泊施設로 事業計劃을 變更하기로 하고 行政 節次를 進行 中이다. 工事가 中斷된 硏修院 建物을 活用해 호텔 208室, 콘도 285室 規模의 宿泊施設을 建立할 計劃으로 事業費는 約 6700億 원이 投入된다. 두산은 三川洞의 라데나콘도를 撤去하고 約 4萬6000㎡ 敷地에 斗山硏修院 建立을 推進했지만 資金難 等으로 2017年 公正 28% 狀態에서 工事가 中斷됐다. 以後 凶物로 放置되면서 都市 美觀을 해친다는 指摘이 提起돼 왔다. 두산 側은 9月까지 投資者를 募集한 뒤 年末까지 認許可 節次를 完了해 來年 1分期 着工하는 것을 目標로 하고 있다. 춘천시는 水準 높은 宿泊施設과 컨벤션施設을 만들고, 硏修院 工事 中斷 같은 일이 發生하지 않도록 두산 側에 要請했다. 또 該當 事業과 關聯된 모든 部署가 積極 協力하기로 約束했다. 硏修院 敷地는 衣岩湖邊에 位置해 展望이 좋은 데다 隣近에 삼악산 湖水 케이블카와 自轉車길 等이 있어 觀光 連繫 效果가 클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김진우 春川市 建築許可팀長은 “地域에 大型 宿泊施設이 不足한 事情을 勘案하면 宿泊施設로의 事業計劃 變更에는 無理가 없을 것 같다”며 “計劃된 日程대로 事業이 推進될 수 있도록 萬全을 期하겠다”고 밝혔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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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룡中, 셔틀콕 다시 쥔다

    江原 春川의 대룡中學校에 배드민턴部가 復活했다. 대룡중은 17日 校內 多目的室에서 男子 배드민턴部 創團式을 갖고 本格 出帆했다. 대룡中 배드민턴부는 選手 需給 問題로 2015年 解體된 後 9年 만에 다시 만들어졌다. 김성구 敎師가 監督을 맡고, 이원복 코치가 選手들을 指導한다. 選手團은 1學年 4名으로 構成됐다. 대룡中 배드민턴部 解體 以後 管內 中學校에 배드민턴部가 없어 初等學校 選手들은 運動을 繼續하기 위해 다른 地域으로 轉學 가거나 選手 活動을 中斷하는 境遇가 많았다. 이에 따라 江原道敎育廳은 지난해 學校들과 接觸해 배드민턴部 創團을 推進했고, 대룡中이 創團을 決定하면서 多目的室을 리모델링하는 等 準備 過程을 거쳤다. 정용호 대룡中 校長은 “우리 學校 배드민턴部 學生 選手들이 潛在的인 能力을 發揮할 수 있는 環境을 造成하고 體系的인 訓鍊이 可能하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創團式에는 選手들과 學父母, 春川市體育會 關係者 等 100餘 名이 參席해 創團을 祝賀했다. 創團式은 創團 宣言과 코치 및 選手 紹介, 創團社, 畜舍 等의 順序로 進行됐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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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束草에 크루즈 觀光客 2300名 온다

    2700餘 名을 태운 크루즈 ‘웨스테르淡湖’가 19日 江原 束草港에 入港한다. 웨스테르淡湖는 올 들어 江原道에 처음 入港하는 크루즈로 지난해 10月 訪問에 이어 두 番째다. 16日 江原道에 따르면 美國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淡湖는 14日 日本 요코하마에서 出發해 오마에자키, 고베, 고치, 하카타를 거쳐 19日 午前 9時 束草港에 들어온다. 乘客들은 下船 後 束草와 隣接 地域을 觀光한 뒤 午後 10時 日本 가나자와를 向해 出港할 豫定이다. 웨스테르淡湖는 日本의 主要 港口都市를 次例로 訪問하고 28日 요코하마로 復歸한다. 14泊 15日 日程 가운데 日本 外 滯留는 束草가 唯一하다. 웨스테르淡湖는 8萬1811t에 戰場 285m, 幅 32m로 乘客 庭園 2370名, 乘務員 定員 812名이다. 이番에 入港하는 웨스테르淡湖에는 美國과 캐나다 國籍 中心의 乘客과 乘務員 等 2700餘 名이 타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00餘 名이 束草港에서 下船해 觀光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테르淡湖는 지난해 束草港에 入港해 乘客 가운데 1725名이 束草와 隣接 地域을 觀光했고, 消費 支出로 3億 원 以上의 地域 經濟 活性化 效果가 있었던 것으로 推定된다. 江原道와 束草市, 講院觀光財團은 웨스테르淡湖의 再訪問을 歡迎하기 위해 다양한 公演과 體驗 부스를 準備했다. 束草獅子놀이, 四物놀이 等의 歡迎 公演이 열리고, 下船한 觀光客을 相對로 食飮料 販賣 부스, 記念品店, 한글 캘리그라피 體驗 부스 等을 運營한다. 特히 웨스테르淡湖의 束草港 碇泊 時間이 從前에 비해 긴 만큼 觀光客들의 消費 促進을 위해 束草觀光水産市場까지 셔틀버스를 運營하고 徒步 旅行客들을 對象으로 아바이마을을 經由하는 워킹투어를 펼칠 豫定이다. 또 觀光客들이 택시를 便하게 利用할 수 있도록 交通便을 돕고 觀光 案內 및 通譯을 支援한다. 稅關·出入國·檢疫(CIQ) 機關과 協議해 迅速하고 원활한 入出國 手續도 支援하기로 했다. 지난해 束草港에는 크루즈가 6回 入港해 20億 원 以上의 經濟 效果를 거둔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올해는 웨스테르淡湖를 包含해 4回 入港이 豫定돼 있으며 15億 원 以上의 經濟 效果가 期待되고 있다. 최우홍 江原道 海洋水産政策官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流行 期間에 國內 크루즈 入港이 中斷됐지만 束草港은 지난해 國內 첫 寄港地로 選定되는 等 國內 5代 크루즈 港灣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環東海圈 크루즈 産業의 成長과 함께 束草項이 國內 크루즈 中心 港灣으로 成長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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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川에 複合休養레저 觀光團地 만든다

    江原 洪川郡 서면 동막리 샤인데일 觀光團地에 5000億 원이 投入돼 大規模 觀光團地로 擴大 造成된다. 江原道와 洪川郡은 15日 盜聽 神官 小會議室에서 洗顔레져産業㈜과 ‘洪川 샤인데일 觀光團地 造成’ 投資協約을 했다. 協約式에는 金鎭台 江原道知事와 신영재 洪川郡守, 이한상 洗顔레져産業 代表理事 等 10餘 名이 參席했다. 協約에 따라 洪川 샤인데일 觀光團地는 旣存 運營 中인 골프場에 宿泊, 文化, 體育 施設을 追加로 設置한다. 對象 敷地는 242萬1331㎡ 規模로 2030年까지 7年 동안 5673億 원이 投入된다. 旣存 運營 中인 27홀 골프場에 追加로 9홀을 造成하고 루지테마파크, 글램핑腸, 彫刻公園, 로컬마켓, 休養 콘도미니엄 等이 들어서 休養, 레저와 힐링이 어우러진 複合休養레저 觀光團地로 造成할 計劃이다. 特히 淸淨 環境, 自然 親和, 아웃도어型 레저 活動 等 最近 觀光 트렌드와도 맞아떨어져 嶺西圈의 觀光 스펙트럼을 擴大하고 體驗型 觀光據點으로서의 名所가 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江原道는 이番 協約을 통해 約 250名의 新規 雇傭이 創出되는 等 直間接으로 5000名 以上의 雇傭 效果 및 1兆797億 원의 經濟 效果가 있을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金 知事는 “江原道는 그동안 海洋權 爲主로 大規模 觀光 開發이 이뤄졌는데 이番 協約을 통해 山岳圈에 大型 投資가 이뤄졌다는 데 意味가 있다”며 “앞으로는 山岳 및 湖水圈의 觀光開發이 集中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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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講院 화천은 只今 ‘스포츠 熱氣’ 후끈

    ‘山川魚祝祭의 故障’ 講院 華川郡이 스포츠 熱氣로 달아올랐다. 14日 華川郡에 따르면 2024 시즌 開幕을 알리는 國內 女子蹴球 첫 메이저 大會인 ‘幸福敎育都市 華川, 2024 春季 韓國 女子蹴球 聯盟戰’李 11日 開幕해 熱戰을 벌이고 있다. 20日까지 이어지는 이 大會에는 全國 初中高校 및 大學 46個 팀이 出戰했으며 選手와 學父母, 運營陣 等 1200餘 名이 華川에 머무르고 있다. 이 때문에 競技가 치러지는 화천읍, 사내면, 하남면 等 圈域別 飮食店과 宿泊業所 等 地域 商圈은 大會 特需를 누리고 있다. 이어 21日 간동 野球場에서 ‘2024 華川郡 山川魚 리그 野球大會’ 開幕式이 열리는 等 華川 地域 스포츠 熱氣는 年末까지 繼續될 것으로 展望된다. 華川郡이 자랑하는 山川魚 파크골프場度 겨울잠을 깨고 다음 달부터 기지개를 켠다. 이 골프場은 잔디 生育과 施設物 整備로 臨時 休場 中으로 다음 달 1日 再開場한 뒤 그달 中 올 시즌 두 番째 全國 單位 大會인 全國 夫婦파크골프大會 豫選戰을 始作한다. 다음 달 12日에는 國內 最大 規模의 自轉車 大會 中 하나로 손꼽히는 ‘2024 華川 DMZ 랠리’가 펼쳐진다. 5000餘 名의 同好人이 參加하는 이 大會는 마스터스 記錄 競爭 大會로 天惠의 景觀을 자랑하는 總延長 73km의 코스에서 開催된다. 최문순 華川郡數는 “다양한 種目의 大規模 大會를 誘致해 地域 經濟를 活性化시키는 데 寄與하고 있다”며 “大會뿐 아니라 轉地訓鍊團 誘致 等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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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御眞 貞洞-심곡 바다부채길 함께 걸어요

    東海岸의 代表 걷기 名所인 江原 江陵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李 640m 延長돼 總 3.01km의 擴張 區間이 15日 開場한다. 江陵市와 江陵觀光開發公社는 開場을 記念해 이날 午後 2時부터 貞洞賣票所에서 ‘한마음 바닷길 걷기 行事’를 연다. 이番에 延長된 區間은 旣存 심곡港∼정동진에서 정동항까지 640m다. 延長 區間은 階段이 없어 老弱者, 障礙人, 어린이 同伴 家族 等 交通弱者들度 쉽게 즐길 수 있는 點이 特徵이다. 이 밖에 海岸散策路, 海上廣場, 하늘階段 等 多樣한 포토존이 마련돼 MZ世代(밀레니얼+Z世代)의 ‘寫眞 맛집’으로 脚光 받을 展望이다. 區間 延長으로 旣存 썬크루즈 駐車場에 있던 貞洞 賣票所는 정동항(강릉시 강동면 貞洞眞理 50-13)으로 移轉했다. 심곡賣票所는 旣存과 同一하다. 2019年 造成된 貞洞·심곡 바다부채길은 230萬 年의 地殼 變動을 觀察할 수 있는 國內 唯一의 海岸 段丘길로 天然記念物 437호로도 指定돼 있다. 東海의 맑고 푸른 바닷물과 빼어난 風光을 鑑賞하고 시원한 波濤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어 힐링 트레킹 코스로 脚光받고 있다. 每年 20萬 名 以上의 觀光客이 찾아오고 있으며 防彈少年團(BTS)의 RM이 休暇次 다녀가면서 더욱 有名해졌다. 全體 區間 正式 開場을 記念해 열리는 한마음 바닷길 걷기 行事의 募集 人員은 先着順 200名이며 15日 午後 1時 40分까지 貞洞賣票所를 訪問해 登錄하면 된다. 片道 3.01km(50分)와 往復 6.02km(100分)를 자유롭게 選擇할 수 있다. 當日 參加費는 無料며 記念떡과 飮料가 提供된다. 강희문 江陵觀光開發公社 社長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기 爲해 많은 분들이 찾아올 것으로 期待한다”며 “이番 行事가 家族, 親舊, 戀人과 和合을 다지고 健康을 챙기는 貴한 時間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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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TB 聖地’ 旌善 신동에 새 自轉車길 만든다

    ‘山岳自轉車(MTB) 마니아의 聖地’로 불리는 講院 旌善郡 신동읍에 새로운 自轉車길이 造成된다. 旌善郡은 신동읍 조동리 席항천 一圓에 廢鑛地域發展基金 29億 원을 들여 2.8km의 自轉車 덱 로드를 造成한다고 8日 밝혔다. 軍은 이달 中 實施設計用役 等 行政 節次를 마치고 7月 着工해 12月까지 工事를 完了할 計劃이다. 新設되는 自轉車 덱 로드는 마을 곳곳의 異色 壁畫들이 그려진 골목 旅行의 名所 眼鏡다리에서 始作해 함백初校를 거쳐 早冬3里 敬老堂까지 이어진다. 마을 外郭道路를 따라 情感 넘치는 마을과 秀麗한 山勢, 맑은 席항천을 鑑賞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旌善郡은 신동읍을 찾는 MTB 同好人들이 더욱 늘어나 地域 經濟 活性化에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軍은 2019年 신동읍 一圓에 MTB 同好人과 觀光客들의 宿泊을 위한 全國 最高의 MTB 마을을 造成해 運營하고 있다. 旌善아리랑列車의 中間 據點役인 例미역 一圓에 만들어진 MTB 마을은 自轉車 專用 保管所와 水利施設, 게스트하우스 等을 갖춰 同好人들의 人氣를 끌고 있다. 金榮煥 旌善郡 觀光課長은 “天惠의 自然 景觀을 자랑하는 國民故鄕 旌善의 동강과 運炭高度, 加里旺山을 連結하는 自轉車 덱 로드 造成을 통해 신동읍이 MTB 聖地로서의 位置를 굳건히 할 것으로 期待한다”며 “持續的인 大會 誘致를 통한 地域 經濟 活性化에도 寄與할 수 있도록 事業 推進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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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m 줄선 事前投票… “比例 用紙에 1,2番 왜 없나” 混線도

    4·10總選 事前投票 첫날인 5日 全國 곳곳이 市民들의 投票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서울에선 點心時間 職場人들의 ‘投票 러시’가 이어지면서 投票所마다 한때 150m가 넘는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날 서울 主要 業務地區 隣近 事前投票所는 人波가 몰리면서 30∼50分을 기다려야 투표할 수 있었다. 特히 點心時間에 짬을 낸 職場人들이 몰린 낮 12時에서 午後 1時 사이 待機줄이 頂點에 達했다. 낮 12時頃 서울 永登浦區 여의동住民센터는 한때 150m가 넘는 行列이 이어졌다. 汝矣島 職場人 朴某 氏(42)는 “出勤 前 投票를 못 하는 바람에 點心食事 代身 투표했다”고 말했다. 비슷한 時間 江南區 三星1洞住民센터에선 投票所가 마련된 7層에 사람이 꽉 차 6層과 8層 階段까지 줄이 이어졌고, 隣近 驛三1洞住民센터는 100m가 넘는 投票 줄이 만들어졌다. 종로구 鍾路1·2·3·4街洞住民센터도 投票 人波가 大氣線을 따라 ‘ㄹ’字로 줄을 설 만큼 붐볐다. 市民 金某 氏(65)는 “누군가는 事前投票가 不安하다고 하지만, 아무 데서나 투표할 수 있어 便利하다”고 했다. 38個 政黨이 登錄하면서 歷代 最長 길이(51.7cm)로 配布된 比例代表 投票用紙에 唐慌스러워하는 有權者도 많았다. 서대문구에서 投票한 金某 氏(33)는 “投票用紙가 너무 길고 칸이 좁아 내가 투표하는 政黨이 맞는지 繼續 確認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民主黨과 國民의힘이 衛星政黨을 만든 탓에 比例代表 用紙에 記號 1, 2番이 없어 混亂을 겪었다는 有權者도 많았다. 投票 關聯 事件 事故도 잇따랐다. 蔚山의 한 事前投票所에선 아내에게 特定 候補·政黨에 투표하라고 强要하던 80臺가 이를 말리는 職員을 暴行해 警察에 붙잡혔다. 이 男性은 擧動이 不便한 아내를 부축하며 記票所에 함께 들어가 特定 番號를 찍으라고 强要했던 것으로 傳해졌다. 江原 춘천시 석사동 投票所에선 投票를 먼저 끝낸 男便이 投票 中인 아내의 記票所에 갑자기 들어가 “이걸 찍어라”라고 指示하다 摘發되기도 했다. 候補가 갑자기 辭退해 混亂이 빚어진 곳도 있었다. 蔚山 南甲 選擧區에 出馬한 無所屬 허언욱 候補가 5日 午前 突然 辭退를 宣言한 것이다. 投票所 안팎에 辭退 案內文이 揭示됐지만,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 一部 有權者들이 混亂을 빚었다. 蔚山市選擧管理委員會는 投票所 入口 等에 案內 懸垂幕을 揭示하기로 했다.최원영 記者 o0@donga.com蔚山=도영진 記者 0jin2@donga.com春天=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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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原州甲, 保守性向 强한 江原서 超接戰 樣相

    地域區 現役 國會議員과 前職 市場이 맞붙은 江原 原州甲은 4·10總選에서 超接戰 樣相이 이어지고 있다. 原州市長을 지낸 더불어民主黨 원창묵 候補는 2年 前 補闕選擧에서 國民의힘 薄情하 候補에게 15.6%포인트 差로 敗北했다. 하지만 元 候補는 3線 市長을 지낸 履歷을 强調하며 雪辱에 나섰다. 保守 性向이 强한 講院 地域 特性上 조심스럽게 朴 候補의 優勢를 점치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1∼3日 KBS가 韓國리서치에 依賴해 進行한 輿論調査에서 元 候補가 44%, 朴 候補가 44%로 超接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原州 地域 關係者는 “原州甲은 뚜껑을 열기 前까지는 結果를 豫測하기 어려운 狀況”이라며 “講院 地域區 中에서 最大 激戰地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與野 指導部도 이곳에서 總力戰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지난달 江原 첫 訪問地로 原主를 찾아 “江原道가 살기 위해 平和를 지켜야 하고, 平和를 지키는 民主黨에 機會를 달라”고 呼訴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3日 原州에서 “李 代表는 ‘京畿北도’를 言及하면서 ‘江原西島로 轉落할 것’이라고 明白한 卑下를 했다”며 “江原道民을 無視하는 發言”이라고 날을 세웠다.원주=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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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龍坪圖書館’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요

    1月 液化石油가스(LPG) 充電所 가스 爆發 事故로 불에 탄 江原 平昌郡 용평면 장평리의 ‘HAPPY700 龍坪圖書館’이 再建立된다. 4日 平昌郡에 따르면 (寺)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主管하고 文化體育관광부와 KB國民銀行이 後援하는 2024年 ‘KB 작은도서관’ 造成 事業에 龍坪圖書館이 選定됐다. KB 작은도서관은 2018年 방림면 계촌리에 이어 平昌地域에 두 番째로 造成된다. 새 龍坪圖書館은 旣存 建物 앞 용평면 어울림文化센터 1層에 만들어진다. 具體的인 造成 計劃은 檢討 中으로 住民들이 便하게 讀書와 文化를 누리고 疏通할 수 있는 空間으로 꾸며질 것으로 展望된다. 平昌郡은 이番 KB 작은도서관 選定이 가스 爆發 事故로 失意에 빠진 장평 住民들에게 조금이나마 慰安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旅程은 平昌郡 人材育成課長은 “새해부터 어려운 일을 겪은 住民들에게 작은도서관을 膳物해 준 많은 분께 感謝드린다”며 “健康한 작은도서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1月 1日 午後 9時 3分頃 LPG 漏出 및 爆發 事故가 發生해 1名이 숨지고 4名이 重輕傷을 입었다. 또 充電所 隣近 住宅과 建物들이 불에 타는 等 큰 被害를 보았다. 龍坪圖書館도 곳곳이 부서지고 琉璃 破片이 눈에 띄는 等 當時의 痕跡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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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月은 山불 操心” 江原道, 24時間 迅速 對應

    봄철 乾燥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山불 發生 危險이 增加함에 따라 江原道는 30日까지 ‘山불 特別對策期間’을 定하고 山불防止 總力 對應에 나섰다. 3日 江原道에 따르면 山불 特別對策期間 동안 山불防止센터의 狀況對應室을 24時間 運營하고, 市郡 山불防止 對策本部의 勤務 人力을 補强해 徹底한 狀況管理와 迅速對應 體系를 構築했다. 監視員 2056名과 山불專門豫防鎭火隊 1133名, 이·統長 1867名, 社會團體 288個 等 民官의 山불防止 人力 1萬3992名이 山불 豫防·監視 活動에 投入된다. 6, 7日에는 道廳 公務員 712名이 115個 邑·麵·桐 山불 脆弱 地域 178곳에 投入돼 山불 豫防 및 監視 活動에 나선다. 또 山불 特別對策期間 中 週末과 公休日에는 山林環境國 所屬 公務員을 對象으로 機動 團束班을 編成해 特別團束에 나서기로 했다. 山불 進化에 必須 資源인 山불鎭火 賃借 헬기는 東海岸에 大型 2代, 接境地域에 重刑 2代, 嶺西 地域에 小型 4臺 等 總 8臺를 配置했고, 山林廳 7代, 消防 3代, 軍部隊 8臺 等 鎭火헬기 26臺를 山불 發生 時 卽時 動員이 可能하도록 運營할 計劃이다. 金昌圭 江原道 山林環境局長은 “最近 山林과 隣接한 地域에서 營農副産物, 쓰레기 等 不法 燒却 行爲로 인해 山불이 자주 發生하고 있어 山林과 隣接한 地域에서는 燒却, 炊事 等 불씨를 取扱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當付했다.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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